문화재/사적

사적 제385호_구례 석주산성

기리여원 2022. 4. 12. 11:35

사적 제385호 _ 구례 석주관성 (求禮 石柱關城)

 

면   적 : 76,626㎡

지정일 : 1993.11.10

소재지 : 전남 구례군 토지면 송정리 산65번지 외 12필지

시   대 : 고려말~조선 중기

 

고려 말기에 왜적의 공격을 막기 위해 진을 설치했는데 임진왜란(1592) 때 전라방어사 곽영이 호남지역의 왜적을 막기 위해 옛 진 위에 석주관성을 쌓았다.

 

성의 북쪽과 남쪽이 지리산과 백운산의 험한 산줄기이고 그 사이에 섬진강이 흐르고 있어 군사 방어 지형으로도 중요한 길목이다. 경사진 산허리를 따라 만든 성곽의 길이는 약 736m이고 돌로 쌓아 만든 벽의 높이는 50∼120cm이다.

 

성벽에 일정한 간격으로 활이나 총을 쏠 수 있게 갈라놓아 적의 공격으로부터 잘 방어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며 성벽 아래쪽과 위쪽의 쌓은 수법에도 차이가 있다.

 

호남지역에 현존하는 유일한 관문으로서 매우 중요하며, 13세기(고려후기)와 16세기(임진왜란)에 성을 쌓은 기법 연구에도 매우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는 유적이다.

 

구례 석주관성 표지판

 

구레군에는 사적이 3곳 있다.

 

1. 사적 제106호 _ 구례 석주관 칠의사묘

2. 사적 제385호 _ 구례 석주고나성

3. 사적 제505호 _ 구례 화엄사

 

칠의각 협문을 통해 석주산성으로 갑니다.

 

 

석주산성으로 올라가는 돌계단

 

 

석주산성에서 바라본 칠의각 전경

 

 

석주산성에서 바라본 사적 제106호  석주관 칠의사묘 전경

 

 

구례 석주관성

 

 

구례 석주관성

 

 

구례 석주관성

 

 

구례 석주관성

 

 

구례 석주관성

 

 

구례 석주관성

 

 

구례 석주관성

 

2022.04.08. 구례 석주산성

글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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