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튀르키예

튀르키예 안탈리아 파묵칼레의 히에라폴리스

기리여원 2022. 12. 26. 13:17

파묵칼레의 히에라폴리스(Hierapolis)

 

페르가몬의 왕 에우메네스 2세가 기원전 190년경 건설하기 시작한 도시 유적지이다. 이 도시는 로마와 비잔틴 시대에 가장 번성했으며 주로 왕족과 귀족들의 휴양 도시로 번영했다.

 

12세기 셀주크 튀르크 시대에 도시 이름이 히에라폴리스에서 파묵칼레로 바뀌었다. 1354년 대지진으로 인해 도시가 사라졌지만, 1887년 독일의 고고학자들이 이곳을 발굴하면서 다시 세상에 알려졌다.

 

내부에는 신전이나 원형 극장, 목욕탕 등의 유적을 볼 수 있고, 이곳에서 발굴된 출토품들은 고고학 박물관에서 만날 수 있다. 현재 수리와 복원 작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천천히 다 둘러보기 위해선 하루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

 

 ENJOY 터키

 

파묵칼레의 히에라폴리스(Hierapolis)

 

로마 제국의 고위 관료들을 위한 여름 휴양지이자 신전의 도사라는 뜻을 가진 유적지

 

 

 

 

 

 

 

 

 

 

 

 

 

 

 

 

 

 

 

 

 

 

 

 

 

 

 

 

 

 

 

 

 

 

 

 

 

파묵칼레의 히에라폴리스(Hierapolis)의 원형극장입니다.

 

히에라폴리스(Hierapolis)의 원형극장

 

 

원형극장

 

 

 

 

원형극장

 

 

 

 

 

 

 

 

 

 

 

 

 

 

히에라폴리스 답사를 마치고 석회붕으로 갑니다.

 

2022.12.04.튀르키예 안탈리아 파묵칼레의 히에라폴리스

'청허(淸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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