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튀르키예

튀르키예 이스탄불 피에르 로티 언덕

기리여원 2023. 1. 4. 16:04

피에르롯띠(Piyer Loti kahvesi)

 

19세기말에 활약했던 프랑스 작가 피에르 로티는 세계각지를 여행했는데 그중에서도 이스탄불을 무척 좋아했다.

그는 '라비아 카둔 카흐베시'라고 불렸던 이 차이하네에서 아름다운 경관을 바라보면서 소설을 썼다고 한다. 언제부터인가 이곳은 '피에르 로티의 차이하네'라고 불리게 되었다. 그가 당시에 집필한 소설은 처녀작인 "아지야데"다. 전망이 매우 좋기 때문에, 케이블카로 왕복 이동하여 시내의 아름다운 모습을 내려다 보기에 좋은 곳이다.

 

케이블카에서 바라본 시내거리 풍광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면서 바라본 공동묘지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면서 바라본 이스탄불 시내와 보스포러스 해협

 

 

 

 

피에르롯띠(Piyer Loti kahvesi)에서 바라본 보스포러스 해협

 

사랑하는 여인을 그리워하며 이 곳에서 소설을 쓴 해군 장교이자 소설가 '피에르 로티'의 이름을 따 명명된 언덕.

 

보스포러스 해협

 

수면에 비치는 석양이 금빛으로 빛나 '골드 혼(Goiden Horn)'이라 불린 만한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뷰 포인트로 유명한 곳이다.

 

이스탄불 시내와 보스포러스 해협

 

 

200년이 넘는 피에르 로티 카페

 

 

 피에르 로티 카페에서 주문한 홍차

 

이스탄불시내와 보스포러스해협을 보면서 홍차 한잔 마시며 쉬어 간다.

 

 

 

피에르 로티 카페에서 바라본 이스탄불 시내

 

날씨가 흐리지만 조망이 시원시원하다.

 

이스탄불 시내

 

2022.12.07, 이스탄불 피에르 로티 언덕

'청허(淸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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