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사적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고창 고인돌유적, 사적 제391호_고창 죽림리 지석묘군

기리여원 2024. 6. 4. 20:47

사적 제391호 _ 고창 죽림리 지석묘군 (高敞 竹林里 支石墓群)

 

면    적 : 1,011,219㎡

지정일 : 1994.12.21

소재지 : 전북 고창군 고창읍 죽림리 산63번지 외

시   대 : 청동기말기~초기철기시대

 

지석묘란 선사시대 무덤형식의 하나로 고인돌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고창 아산면 죽림리 매산마을을 중심으로 약 1.8㎞에 이르는 야산 기슭에 440여 기의 고인돌이 무리를 지어있다.

 

기원전 400년∼500년 무렵 청동기시대 사람들의 집단무덤으로, 이 지역을 지배했던 족장들의 가족무덤인 듯 하다. 당시에 살았던 사람들은 낮은 야산과 농사 짓기 좋은 이 지역에 터를 잡았던 것으로 보인다.

 

바둑판 모양의 남방식, 탁자 모양의 북방식, 천장돌만 있는 개석식 등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고인돌의 각종 형식을 갖추고 있어 고인돌의 발생과 성격을 아는데 매우 중요하다. 아산면 상갑리 일대 고인돌은 북방식 고인돌의 남쪽 한계선으로 학술적 가치가 높은 유적이다.

 

고인돌은 선사시대 문화상을 파악할 수 있고, 나아가 사회구조, 정치체계는 물론 당시인들의정신세계를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선사시대 연구의 중요한 자료가 되는 보존가치가 높은 유적임을 인정받아 2000년 12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고창 고인돌유적 표지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고창 고인돌유적 입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고창 고인돌유적

 

소재지 : 고창군 고창읍 고인돌공원길 74

 

고인돌은 지상이나 지하의 무덤방 위에 거대한 돌을 덮은 선사시대의 무덤으로 거석문화의 일종이다. 고창은 한반도는 물론 동북아시아에[서 가장 조밀한 고인돌 분포지역으로 BC 4~5세기경 축조된 동양 최대의 고인돌 군락지인 죽림리, 상갑리 1,011,200 ㎡ 일대에 447개의 탁자식(북방식), 바둑판식(남방식), 지상석곽식, 개석식 등 다양한 형태의 고인돌이 분포되어 있으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2000년 12월 2일 등재되었다,

고창 고인돌박물관

 

오늘은 월요일이라 휴관입니다.

고창 죽림리 지석묘군 전경

 

고창 죽림리 지석묘군 전경

 

고창 죽림리 지석묘군 

 

 

고창 죽림리 지석묘군 

 

고창 죽림리 지석묘군 

 

고창 죽림리 지석묘군 

 

고창 죽림리 지석묘군 

 

고창 죽림리 지석묘군 

 

고창 죽림리 지석묘

 

고창 죽림리 지석묘

 

고창 죽림리 지석묘군 

 

고창 죽림리 지석묘군 

 

고창 죽림리 지석묘군 

 

고창 죽림리 지석묘군 

 

고창 죽림리 지석묘군 

 

고창 죽림리 지석묘군 

 

고창 죽림리 지석묘군 

 

고창 죽림리 지석묘군 

 

고창 죽림리 지석묘군 

 

고창 죽림리 지석묘군 

 

고창 죽림리 지석묘군 

 

고창 죽림리 지석묘군 

 

고창 죽림리 지석묘군 

 

고창 죽림리 지석묘군 

 

죽림선사마을 안내표지판

 

죽림선사마을

 

2024.06.03., 고창군 고창읍 죽림리, 고창 고인돌유적

글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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