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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문화재자료 제126호_상원사 대웅전, 고창 상원사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재자료 제126호 _ 상원사 대웅전 (上院寺大雄殿) 수    량 : 1동지정일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불전소재지 :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상원사길 214 (고창읍, 상원사)시   대 : 조선 상원사는 백제 성왕 24년(546)에 고봉과 발용 두 스님이 세웠다. 고려 태조 25년(942)에 은장이라는 사람이 고쳐 세웠고, 최근에는 1947년까지 고쳐 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대웅전은 조선 영조(재위 1724∼1776) 때를 전후한 시기에 지은 것으로 보인다. 규모는 앞면 3칸·옆면 2칸으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지붕이다. 안쪽에는 석가모니불, 아미타불, 약사불 및 후불탱화, 지장탱화, 신중탱화를 모시고 있다상원사 대웅전 표지판 상원사 대웅전 ..

전북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 제210호_상원사 목조삼세불좌상

전북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 제210호 _ 상원사 목조삼세불좌상 (上院寺 木造三世佛坐像) 수   량 : 3구지정일 : 2007.01.19소재지 :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상원사길 214 (고창읍, 상원사)시   대 : 조선시대 후기: 석가모니불과 아미타불, 약사불로 이루어진 삼세불상으로서 현재 고창 상원사 대웅전에 주불로 봉안되어 있다. 3구 모두 높이가 140-150cm에 이르는 거대한 불상으로, 현 대웅전의 규모에 비하여 불상이 다소 큰 듯한 것으로 볼 때 처음부터 이곳에 봉안되었던 것은 아닌 것으로 생각된다. 전언(傳言)에 의하면 이 불상은 3번이나 도난을 당하였다가 되찾아오곤 하였는데 백양사의 만암스님이 대웅전을 짓고 그곳으로 모셔가려 하였으나 움직이지 않아서 그대로 두었다고 한다. 그동안 수난을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