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섬 민박밥상 삼치회와 엉겅퀴보말된장국 추자섬 민박집 추자섬 민박은 후포해안이 바로 옆에 위치해 있고, 용둠벙, 나바론하늘길, 봉글레산이 둘려 쌓여져 있는 양지 바른 곳에 위치한 민박집입니다. 추자섬 민박집의 저녘 상차림. 삼치회와 엉겅퀴보말된장국. 이 음식은 모두 처음 맛보는 음식입니다. 우선 주메뉴가 삼치회다. 상차림이 예상치 않습니다. 원래 추자도는 전라남도 영암군에 속했다는 설이 있어서 그런지 제주도 음식보다는 전라도 음식에 가깝습니다. 삼치회와 엉겅퀴보말된장국, 그리고 반찬10가지가 가지런하여 맛깔스럽게 보입니다. 이 모두 추자섬 민박집 주변인 자연에서 얻은 반찬입니다. 곧 무공해식품입니다. 제주에는 없는 추자 삼치회 10월부터 살이 오르기 시작하는 삼치는 겨우내 가장 맛있는 추자도의 대표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