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문화재/강원도 81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166호_속초 신흥사 명부전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166호 _ 속초 신흥사 명부전 (束草 新興寺 冥府殿) 수 량 : 1동 지정일 : 2011.12.16 소재지 :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 170번지(신흥사 내) 시 대 : 18세기 18세기에 건축된 속초 신흥사 명부전은 전면 창호의 조형과 구성에서 보이는 독특함과 전체적인 통일성 등을 볼 때 조선후기 사찰 건축의 전형적인 특징인 간략화와 다양성을 보여주고 있어 조선후기 사찰건축의 양식적 특징 연구에 중요한 자료적 가치가 있다는 점에서 지정 보존가치가 있다. 속초 신흥사 명부전 표지판 속초 신흥사 명부전 명부전의 건물규모는 정면 3칸, 측면 2칸으로 맞배지붕이며, 주심포양식인 목조건축물입니다. 속초 신흥사 명부전 속초 신흥사 명부전 좌측면 속초 신흥사 명부전 명부전 정면 2짝 우측문 명부전..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104호_신흥사 보제루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104호 _ 신흥사 보제루 (神興寺 普濟樓) 수 량 : 1동 지정일 : 1985.09.13 소재지 ; 강원도 속초시 설악산로 1137(설악동, 신흥사) 설악산 동쪽 기슭에 있는 신흥사에 있으며, 조선 영조 46년(1770)에 세워진 것으로, 장대석으로 2단 쌓은 기단 위에 정면 7칸, 측면 2칸의 홑처마 맞배지붕 건물이다. 이 건물은 극락보전을 중심으로 운하당과 적묵당이 있는 마당을 둘러싸 사찰 중심 영역의 공간성을 확보해 준다. 건물의 하부는 기둥으로만 구성된 열려 있는 공간으로 극락보전으로 가는 통로가 된다. 조선 후기로 갈수록 규모가 커진 모습을 보여주는 보제루 내에는 법고와 목어, 대종, 경판이 보관되어 있고 몇몇의 현판과 중수기가 걸려 있다. 이 중에는 이 사찰이 왕실의 원찰..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165호_속초 신흥사 안양암 아미타회상도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165호 _ 속초 신흥사 안양암 아미타회상도 (束草 新興寺 安養庵 阿彌陀會上圖) 수 량 : 1점 지정일 : 2011.08.12 소재지 :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 170번지 신흥사 시 대 : 1874년 이 불화(佛畵) 화기(畵記) 통하여 조성연대(1874년)와 제작자를 알 수 있는 수준 높은 작품으로, 조선후기 강원도 지역 불교회화의 중요한 자료가 된다는 점에서 지정 보존가치가 있다. 속초 신흥사 안양암 아미타회상도 표지판 속초 신흥사 안양암 아미타회상도 2021.05.30. 신흥사 유물전시관 글 문화재청 ▼보시고 유익하셨다면 공감(♥) 눌러주세요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188호_속초 보광사 목조지장보살좌상 및 복장유물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188호 _ 속초 보광사 목조지장보살좌상과 복장유물 (束草 普光寺 木造地藏菩薩坐像과 腹藏遺物) 수 량 : 불상1구 및 복장유물9종(일괄) 지정일 : 2020.08.21 소재지 : 강원도 속초시 영랑호반길 69-2(동명동) 시 대 : 조선시대(1654년 조성) 보광사 목조지장보살좌상은 1654년 내시 나업의 부인 한씨가 죽은 남편을 위해 금강산 안양암에 봉안하기 위하여 발원한 작품으로, 조각승 초안이 제작한 기년명 불상이다. 목조지장보살좌상은 하나의 나무로 만들어진 불상이다. 지장보살은 높이가 46cm, 무릎 너비가 30.5cm로, 높이와 폭이 1:0.6의 신체비례를 가져 17세기 중반에 제작된 기년명 보살상에 비하여 옆으로 퍼진 느낌이 든다. 불상 내에서 발견된 복장물 가운데 조성발원..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164호_속초 신흥사 동종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164호 _ 속초 신흥사 동종 (束草 新興寺 銅鐘) 분 류 : 유물 / 불교공예 / 의식법구 수 량 : 1구 지정일 : 2011.08.12 소재지 :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 170번지 신흥사 시 대 : 1788년 이 동종은 18세기 후반 동종제작이 현저히 감소하는 시기에 조성된 작품으로 명문이 남아있어 정확한 제작연대(1788년)와 주조 경위, 주조 장인 등을 알 수 있는 등 강원도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예라는 점에서 지정 보존가치가 있다. 속초 신흥사 동종 표지석 신흥사 금고와 동종 속초 신흥사 동종 (束草 新興寺 銅鐘) 두 마리의 용이 서로 반대 방향을 보고 있는 용뉴 종의 몸체 하단에는 양각의 단문으로 1656년과 1748년의 연대가 언급되어 있으며, 음각에는 1788년에 종과 금..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163호_속초 신흥사 금고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163호 _ 속초 신흥사 금고 (束草 新興寺 金鼓) 수 량 : 1구 지정(일 : 2011.08.12 소 재 지 : 설악동 170번지 신흥사 이 금고는 명문이 남아있어 정확한 제작연대(1788년)와 주조 경위를 알 수 있고, 보존 상태도 양호하며 강원도에서는 유례가 드문 금고이다. 속초 신흥사 금고 표지석 신흥사 금고와 동종 속초 신흥사 금고 (束草 新興寺 金鼓) 1788년에 제작한 신흥사 금고는 지름 59cm, 두께 11cm입니다. 속초 신흥사 금고 (束草 新興寺 金鼓) 속초 신흥사 금고 (束草 新興寺 金鼓) 속초 신흥사 금고 (束草 新興寺 金鼓) 신흥사 금고의 옆면에는 "1788년에 60근으로 신흥사 금고를 제작하였다(神興寺 乾隆五十三年戊申七月日鑄重六十斤)"는 조성기록이 새겨져 있다..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114호_영월 정종대왕 태실 및 태실비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114호 _ 영월 정종대왕 태실 및 태실비 (寧越 正宗大王 胎室 및 胎室碑) 수 량 : 일괄 지정일 : 1995. 09.18 소재지 ;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정양리 산133번지 태실은 왕이나 왕실 자손의 태를 모셔두는 작은 돌방으로. 이것은 조선 22대 왕인 정조의 태를 모셨던 곳이다. 그 앞에는 태를 모신 것을 기념하는 비가 놓여 있다. 정조는 사도세자와 혜경궁 홍씨 사이의 맏아들이다. 정조 대에는 왕조의 탕평책을 이어받아 당론의 조화를 이루었고, 규장각을 통한 문화사업을 활발히 하였으며, 실학을 크게 발전시켰다. 태실은 현재 2기가 남아 있는데, 하나는 받침돌 위에 둥근 몸돌을 올리고 8각형의 지붕돌을 얹은 모습이며 그 주위에 난간을 둘렀다. 다른 하나는 원통형 돌함(石函) 위에 ..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100호_영월 향교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100호 _ 영월향교 (寧越鄕校) 수 량 : 1동 지정일 : 1985.01.17 소재지 : 강원도 영월군 영흥2리 892번지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를 제사하고 지방민의 유학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나라에서 지은 교육기관이다. 영월에 향교가 지어진 것은 태조 7년(1398)으로 전한다. 1950년 한국전쟁 때 대성전을 제외한 모든 건물이 불에 탔으며, 1973년에 대성전을 고쳤다. 현재 남아있는 건물로는 대성전과 정문인 풍화루 등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노비·서적을 지급 받아 학생들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1894) 이후 새로운 학문으로 인해 교육적 기능을 잃고 봄·가을 2차례에 걸쳐 공자에게 제사를 지내고 있다. 영월향교 (寧越鄕校) 표지판 영월 향교 전경 영월 향교 홍살문 ..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56호_영모전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56호 _ 영모전 (永慕殿) 수 량 : 1동 지정일 : 1977.11.28 소재지 :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모전길 148(영흥리) 조선 제6대 임금인 단종(재위 1452~1455)의 영정(초상화)을 모신 곳이다. 단종이 세조에게 왕위를 빼았기고 유배되자 이 지역 백성들이 모두 사모하여 오다가 사약을 받고 죽자 모두가 애도하며, 정성어린 마음으로 중종 12년(1517)에 사당을 짓고 항상 단종이 있는 것처럼 공경하였다고 한다.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이며, 지붕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집이다. 얖면 가운데 칸의 뒷부분에 초상을 모셔 둔 방을 두고 그 양 측면과 뒷면은 벽을 설치하였으며, 앞면은 장지문을 달아 밝게 처리하였다. 그 외의 부분에는 마루를 놓았는데 앞면 3칸..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74호_영월 무릉리 마애여래좌상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74호 _ 영월 무릉리 마애여래좌상 (寧越 武陵里 磨崖如來坐像) 수 량 : 1구 지정일 : 1982.11.03 소재지 : 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무릉리 산 139 강원도 영월군 수주면의 주천강(酒泉江)이 흐르는 곳에 요선정이라는 정자가 있다. 이 불상은 요선정 동쪽에 있는 커다란 바위에 새겨진 높이 3.5m의 마애불이다. 타원형 얼굴에는 양감이 풍부하며 박진감이 넘치고 있고, 묵직한 옷은 양 어깨에 걸쳐 입고 있으며 간략한 옷주름을 선으로 새기고 있다. 두 손은 사실적으로 표현하였는데, 오른손은 자연스럽게 펴서 손등을 보이고 왼손은 오른손과 평행하게 들고 있다. 부처의 몸에서 나오는 빛을 형상화한 광배(光背)는 연꽃무늬가 도드라지게 새겨진 머리광배와 2줄의 선으로 표현된 몸광배를 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