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ca 기증작품전-1960-1970년대 구상회화 129

김태(金泰)의 <포구>

_ 김태(金泰, 1931~2021, 함남 홍원출생), 1968, 캔버스에 유화 물감, 65×106cm, 유족(김미경, 김충정, 김미화, 김수정) 기증 김태(金泰, 1931~2021, 함남 홍원 출생) 김태는 함경남도 홍원 출생으로, 1948년부터 평양미술대학을 다니다가 한국전쟁기에 월남하였다. 서울대학교 회화과에서 수학(1951~55년)하고, 동대학원을 졸업(1967년)했다. 1954년부터 대한민국미술전람회에 출품하여 여러 차례 입선하였다. "구 · 추상을 가리지 않고 모여 그림을 그리자"는 취지로 앙가쥬망을 결성(1961년)하고 지속적으로 동인전에 참여했다. 작가는 유년 시절부터 어업에 종사했던 부모님 밑에서 어촌 풍경을 그렸으며, 이는 작가 생애에 잇어 주요한 소재가 되었다. 1950년대 사실주의 화..

김태(金泰)의 <돛의 구성>

구성> _ 김태(金泰, 1931~2021, 함남 홍원출생), 1961, 캔버스에 유화 물감, 80.5×65.5cm, 유족(김미경, 김충정, 김미화, 김수정) 기증 김태(金泰, 1931~2021, 함남 홍원 출생) 김태는 함경남도 홍원 출생으로, 1948년부터 평양미술대학을 다니다가 한국전쟁기에 월남하였다. 서울대학교 회화과에서 수학(1951~55년)하고, 동대학원을 졸업(1967년)했다. 1954년부터 대한민국미술전람회에 출품하여 여러 차례 입선하였다. "구 · 추상을 가리지 않고 모여 그림을 그리자"는 취지로 앙가쥬망을 결성(1961년)하고 지속적으로 동인전에 참여했다. 작가는 유년 시절부터 어업에 종사했던 부모님 밑에서 어촌 풍경을 그렸으며, 이는 작가 생애에 잇어 주요한 소재가 되었다. 1950년대..

오하(梧下) 이병규(李昞圭)의 <해인사 계곡>

_ 오하(梧下) 이병규(李昞圭, 1901~1974, 안성 출생), 1973년경, 캔버스에 유화 물감, 91×116cm, 유족(이종우)기증 오하(梧下) 이병규(李昞圭, 1901~1974, 안성 출생) 이병규는 경기도 안성 출생으로, 가와바타미술학교에서 기초를 닦은 후 도쿄미술학교 서양학과에서 수학(1921~26년)했다. 귀국 후, 1927년부터 양정학교에서 후학을 양성하며 민족적 의식을 표방한 목일회(1934년) 및 목우회(1958년), 한국사실작가회(1969년)의 창립에 참여하며 사실주의 계열의 미술 발전에 기여했으며, 대한민국미술전람회의 초대작가, 추천작가,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작가는 일본 유학 시기에 습득한 자연주의 화풍을 바탕으로 주변의 인물, 온실의 식물, 설악산, 사찰 주변의 풍경을 날카롭게 ..

오하(梧下) 이병규(李昞圭)의 <백합>

_ 오하(梧下) 이병규(李昞圭, 1901~1974, 안성 출생), 1972, 캔버스에 유화 물감, 73×61cm, 유족(이종옥) 기증 오하(梧下) 이병규(李昞圭, 1901~1974, 안성 출생) 이병규는 경기도 안성 출생으로, 가와바타미술학교에서 기초를 닦은 후 도쿄미술학교 서양학과에서 수학(1921~26년)했다. 귀국 후, 1927년부터 양정학교에서 후학을 양성하며 민족적 의식을 표방한 목일회(1934년) 및 목우회(1958년), 한국사실작가회(1969년)의 창립에 참여하며 사실주의 계열의 미술 발전에 기여했으며, 대한민국미술전람회의 초대작가, 추천작가,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작가는 일본 유학 시기에 습득한 자연주의 화풍을 바탕으로 주변의 인물, 온실의 식물, 설악산, 사찰 주변의 풍경을 날카롭게 관찰..

이건희컬렉션, 황유엽(黃瑜燁)의 <목가>

_ 황유엽(黃瑜燁, 1916~2010, 평남 대동군 출생), 197년대, 캔버스에 유화 물감, 33.5×45.6cm, 이건희컬렉션 황유엽(黃瑜燁, 1916~2010, 평남 대동군 출생) 황유엽은 평안남도 대동군 출생으로, 제14회 조선미술전람회(1935년)에 입선하며 도쿄 다이헤이요미술학교 유학을 통해 본격적으로 미술수업을 받았지만 집안의 반대로 귀국하여 평양에서 활동하였다. 한국전쟁 시기에 월남하여 순수한 창작활동을 강조한 창작미술협회 결성(1957년)에 참여했으며, 1970년대 구상전 회원으로 활동하였다. 작가는 '소의 작가'라고 불릴 정도로 소를 즐겨 그렸다. 우리 민족을 상징하는 동물이자 친근하면서도 강인한 모습으로 우리 곁에 지키는 소에 그리운 고향을 투영하였다. 화면의 거친  붓 터치와 두터운..

이건희컬렉션, 황유엽(黃瑜燁)의 <한일(閑日)>

_ 황유엽(黃瑜燁, 1916~2010, 평남 대동군 출생), 1977, 캔버스에 유화 물감, 51.5×43.7cm, 이건희컬렉션 황유엽(黃瑜燁, 1916~2010, 평남 대동군 출생) 황유엽은 평안남도 대동군 출생으로, 제14회 조선미술전람회(1935년)에 입선하며 도쿄 다이헤이요미술학교 유학을 통해 본격적으로 미술수업을 받았지만 집안의 반대로 귀국하여 평양에서 활동하였다. 한국전쟁 시기에 월남하여 순수한 창작활동을 강조한 창작미술협회 결성(1957년)에 참여했으며, 1970년대 구상전 회원으로 활동하였다. 작가는 '소의 작가'라고 불릴 정도로 소를 즐겨 그렸다. 우리 민족을 상징하는 동물이자 친근하면서도 강인한 모습으로 우리 곁에 지키는 소에 그리운 고향을 투영하였다. 화면의 거친  붓 터치와 두터운 ..

이건희컬렉션, 황유엽(黃瑜燁)의 <추석 전일>

_ 황유엽(黃瑜燁, 1916~2010, 평남 대동군 출생), 1978, 캔버스에 유화 물감, 31.8×41.2cm, 이건희컬렉션 황유엽(黃瑜燁, 1916~2010, 평남 대동군 출생) 황유엽은 평안남도 대동군 출생으로, 제14회 조선미술전람회(1935년)에 입선하며 도쿄 다이헤이요미술학교 유학을 통해 본격적으로 미술수업을 받았지만 집안의 반대로 귀국하여 평양에서 활동하였다. 한국전쟁 시기에 월남하여 순수한 창작활동을 강조한 창작미술협회 결성(1957년)에 참여했으며, 1970년대 구상전 회원으로 활동하였다. 작가는 '소의 작가'라고 불릴 정도로 소를 즐겨 그렸다. 우리 민족을 상징하는 동물이자 친근하면서도 강인한 모습으로 우리 곁에 지키는 소에 그리운 고향을 투영하였다. 화면의 거친  붓 터치와 두터운 ..

이건희컬렉션, 황유엽(黃瑜燁)의 <정담>

_ 황유엽(黃瑜燁, 1916~2010, 평남 대동군 출생), 1978, 캔버스에 유화 물감, 41.5×33.5cm, 이건희컬렉션 황유엽(黃瑜燁, 1916~2010, 평남 대동군 출생) 황유엽은 평안남도 대동군 출생으로, 제14회 조선미술전람회(1935년)에 입선하며 도쿄 다이헤이요미술학교 유학을 통해 본격적으로 미술수업을 받았지만 집안의 반대로 귀국하여 평양에서 활동하였다. 한국전쟁 시기에 월남하여 순수한 창작활동을 강조한 창작미술협회 결성(1957년)에 참여했으며, 1970년대 구상전 회원으로 활동하였다. 작가는 '소의 작가'라고 불릴 정도로 소를 즐겨 그렸다. 우리 민족을 상징하는 동물이자 친근하면서도 강인한 모습으로 우리 곁에 지키는 소에 그리운 고향을 투영하였다. 화면의 거친  붓 터치와 두터운 ..

이건희컬렉션, 황유엽(黃瑜燁)의 <옛 노래>

_ 황유엽(黃瑜燁, 1916~2010, 평남 대동군 출생), 1978, 캔버스에 유화 물감, 44×51.5cm, 이건희컬렉션 황유엽(黃瑜燁, 1916~2010, 평남 대동군 출생) 황유엽은 평안남도 대동군 출생으로, 제14회 조선미술전람회(1935년)에 입선하며 도쿄 다이헤이요미술학교 유학을 통해 본격적으로 미술수업을 받았지만 집안의 반대로 귀국하여 평양에서 활동하였다. 한국전쟁 시기에 월남하여 순수한 창작활동을 강조한 창작미술협회 결성(1957년)에 참여했으며, 1970년대 구상전 회원으로 활동하였다. 작가는 '소의 작가'라고 불릴 정도로 소를 즐겨 그렸다. 우리 민족을 상징하는 동물이자 친근하면서도 강인한 모습으로 우리 곁에 지키는 소에 그리운 고향을 투영하였다. 화면의 거친  붓 터치와 두터운 마티..

이건희컬렉션, 황유엽(黃瑜燁)의 <양지>

> _ 황유엽(黃瑜燁, 1916~2010, 평남 대동군 출생), 1978, 캔버스에 유화 물감, 41×32cm, 이건희컬렉션 황유엽(黃瑜燁, 1916~2010, 평남 대동군 출생)황유엽은 평안남도 대동군 출생으로, 제14회 조선미술전람회(1935년)에 입선하며 도쿄 다이헤이요미술학교 유학을 통해 본격적으로 미술수업을 받았지만 집안의 반대로 귀국하여 평양에서 활동하였다. 한국전쟁 시기에 월남하여 순수한 창작활동을 강조한 창작미술협회 결성(1957년)에 참여했으며, 1970년대 구상전 회원으로 활동하였다.작가는 '소의 작가'라고 불릴 정도로 소를 즐겨 그렸다. 우리 민족을 상징하는 동물이자 친근하면서도 강인한 모습으로 우리 곁에 지키는 소에 그리운 고향을 투영하였다. 화면의 거친  붓 터치와 두터운 마티에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