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비지정문화재

청자 음각 연꽃무늬 매병과 뚜껑

기리여원 2021. 7. 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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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지 음각 연꽃무늬 매병과 뚜껑(靑磁陰刻蓮花文有蓋梅甁) _ 고려12세기, 국립중앙박물관

 

연잎 위로 연꽃이 피어오른 모습을 음각으로 단아하게 표현한 매병이다.

고려시대 문헌에서는 '준(樽)'이라는 명칭으로 등장한다. 마도 2호선에서 꿀과 기름을 담는 용도로 사용한 흔적을 찾을 수 있고, 고려 후기에는 술병으로도 사용되었다.

 

청지 음각 연꽃무늬 매병과 뚜껑

 

 

청지 음각 연꽃무늬 매병과 뚜껑

 

 

청지 음각 연꽃무늬 매병과 뚜껑

 

 

청지 음각 연꽃무늬 매병과 뚜껑

 

2021.06.25.경기도박물관_고려궁궐 개성 만월대에 오르다

'청허(淸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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