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문화재자료

인천광역시 문화재자료 제18호_무태돈대

기리여원 2022. 2. 9.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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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문화재자료 제18호 _ 무태돈대 (無殆墩臺)

 

수량/면적 : 1곽/1,191.1㎡

지정일 : 1999.03.29

소재지 : 인천 강화군 화도면 창후리 산151-2번지

 

돈대란 적의 움직임을 살피거나 공격에 대비하기 위하여 영토 내 접경지역 또는 해안지역의 감시가 쉬운 곳에 마련해 두는 초소이다.

보통 높은 평지에 쌓아 두는데, 밖은 성곽으로 높게 하고 안은 낮게 하여 포를 설치해 둔다. 특히 강화도에 있는 돈대들은 조선 인조 14년(1636) 병자호란이 일어나 강화도가 함락되자, 이에 놀란 조정에서 해안 경비를 튼튼히 하기 곳곳에 쌓아두도록 한 것이다.

창후리 선착장에서 북쪽으로 난 비포장길을 따라 100m 정도 떨어진 곳에 자리하고 있는 이 돈대는 해안을 따라 직사각형으로 길게 쌓았다.

강화유수를 지내던 윤이제가 해안 방어를 튼튼하게 하기 위하여 쌓은 여러 돈대들 중 하나이다.

무태돈대는 1679년(숙종 5)에 쌓은 48돈대 가운데 하나로 인화돈대·광암돈대·구등곶돈대·작성돈대와 함께 인화보의 관할 하에 있었다. 방형 구조로 둘레가 145m, 석벽의 높이는 120~530㎝이다. 창후리 포구에서 북쪽 길로 간다

 

 

무태돈대 표지판

 

 

무태돈대

 

무태돈대는 1679년(숙종 5)에 쌓은 48돈대 가운데 하나로 인화돈대·광암돈대·구등곶돈대·작성돈대와 함께 인화보의 관할 하에 있었다

 

무태돈대

 

규모는 해안 쪽으로 긴 면이 44m, 짧은 면이 20m인 직사각형 돈대이다.

둘레는 140m, 석벽의 높이는 120~530cm이다.

 

무태돈대

 

 

무태돈대

 

 

무태돈대 출입구

 

 

포좌 4문을 설치한 무태돈대

 

 

무태돈대

 

 

무태돈대

 

 

무태돈대

 

 

무태돈대

 

 

무태돈대

 

 

무태돈대

 

 

무태돈대

 

 

무태돈대

 

2022.02.02. 강화군 화도면 창후리, 무태돈대

글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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