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미국, 2022년, 조선, 1890년(고종 2) 원형태의 해시계이다. 표면에 새겨진 명문을 통해서 1890년 상직현이라는 인물이 제작한 것임을 알 수 있다. 현재까지 알려진 적이 없는 형태의 유물이나 국내에서 직접 만든 것으로 보이는 명문이 있어 당시 천문 기기의 제작 수준 등을 새롭게 연구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 미국 경매에 출품된 것을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이 구입하였다. 2022.09.02, 국립고궁박물관_나라 밖 문화재의 여정 글 전시자료 ▼보시고 유익하셨다면 공감(♥)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