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14 5

서낭신에게 제사하기 위한 제단, 충청북도 민속문화재 제13호_괴산 문당리 서낭단

충청북도 민속문화재 제13호 _ 괴산 문당리 서낭단 (槐山 文塘里 서낭壇) 수량/면적 : 1곽(廓) 지정일 : 2002.07.12 소재지 : 충북 괴산군 청안면 문당리 산96번지 소유자(소유단체) : 오리목마을회 성황단은 토지와 마을을 수호하는 신인 서낭신에게 제사하기 위한 제단으로, ‘서낭단’이라고도 한다. 주로 마을 입구나 고갯마루에 작은 돌을 무더기로 쌓아놓고 가까이에 나무가 있다. 문당리 성황단은 오리목 마을 입구에 있는데, 제단부와 좌우 돌탑 등이 원형을 유지하고 있다. 이 성황단은 비교적 정연한 형태로 쌓은 제단부를 중심으로 좌우에 2기의 원추형 돌단을 쌓아 남성 성기형의 적석단을 이루고 있다. 산에서 사룡(蛇龍)이 마을을 향하여 긴 꼬리를 하고 내려오는 형상의 돌무지 성황단으로 양쪽에 남성 ..

보물 제315호_백지묵서묘법연화경 권1, 3

보물 제315호 _ 백지묵서 묘법연화경 권1, 3 (白紙墨書 妙法蓮華經 卷一, 三) 수 량 : 2첩 지정일 : 1963.01.21 소재지 : 경북 경주시 일정로 186, 국립경주박물관 (인왕동,국립경주박물관) 시 대 : 고려 창왕 1년(1389) 묘법연화경은 줄여서 ‘법화경’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부처가 되는 길이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는 것을 중요사상으로 하고 있다. 묘법연화경은 천태종의 근본경전으로 화엄종과 함께 우리나라 불교사상 확립에 크게 영향을 끼쳤다. 백지묵서묘법연화경 권1, 3(白紙墨書妙法蓮華經 卷一, 三)은 흰종이에 먹으로 직접 글씨를 쓴 것으로, 전체 권1∼7중에서 권1과 권3이 남아있다. 각 권은 병풍처럼 펼쳐서 볼 수 있는 형태로 되어있으며, 접었을 때의 크기는 권1이 세로 37.5㎝,..

문화재/보물 2022.09.14

보물 제314호_감지금니묘법연화경 권3~4

보물 제314호 _ 감지금니묘법연화경 권3~4 (紺紙金泥 妙法蓮華經 卷三~四) 수 량 : 2첩 지정일 : 1963.01.21 소재지 : 경북 경주시 일정로 186, 국립경주박물관 (인왕동,국립경주박물관) 시 대 : 고려 말기 묘법연화경은 줄여서 ‘법화경’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부처가 되는 길이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는 것을 기본사상으로 하고 있다. 묘법연화경은 천태종의 근본경전으로 화엄종과 함께 우리나라 불교사상 확립에 크게 영향을 끼쳤다. 감지금니묘법연화경 권3~4(紺紙金泥妙法蓮華經 卷三~四)은 법화경의 내용을 청색 종이에 금색 글씨로 옮겨 쓴 것으로 권3과 권4 2책이 전해진다. 병풍처럼 펼쳐서 볼 수 있는 형태로 되어있으며, 접었을 때의 크기는 세로 31㎝, 가로 11㎝이다. 책 겉표지는 권3·4의 ..

문화재/보물 2022.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