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맛집 74

화천 평양 막국수 · 초계탕

화천 평양 초계탕 화천 평양 막국수 · 초계탕 춘천에서 화천으로 가는 도중에 본 화천 평양 막국수 · 초계탕 화천 문화재 답사 마치고 춘천으로 오면서 점심식사하고 갑니다. 화천 평양 막국수 · 초계탕 입간판 화천 평양 막국수 · 초계탕 출입구 화천 평양 막국수 · 초계탕 내부 주방 깔끔하고 깨끗합니다. 화천 평양 막구수 · 초계탕 메뉴판 다른 손님은 무엇을 드시나 했더나 주가 초계탕, 그리고 물. 비빔막국수, 초계탕과 닭날개도 드시는 분도 있습니다. 초계탕 2인 30,000원 주문합니다. 다음에는 닭무침을~ 아울러 이 식당의 닭고기와 김치는 국내산만을 사용합니다. 시원한 배추 물김치 주문하고 앉자마자 기본 반찬인 배추 물김치, 메밀전, 닭날개(2조각)이 나왔습니다. 닭날개 2조각 기름이 쪽 빠진 닭날개,..

맛집/맛집 2021.09.13

신선하고 고소한 맛! 인천 신포시장 덕적식당

인천 신포시장 덕적식당 민어회(2인분) 미리 전화를 했더니 오늘은 손님이 많지 않아 기다리지 않는답니다. 따님이 전화를 받는데 아주 친절하게 말씀을 하시네요. 하루 종일 비도 오고 출출하고 술도 생각나기에 전철타고 출발합니다.(16:30) 신포시장 덕적식당 덕적시당 내부에는 식탁이 5개입니다. 이미 TV먹방에 많이 알려진 식당입니다. 덕적식당 메뉴표 눈여겨 볼 메뉴는 민어회 현금지급시 2,000원을 할인해줍니다. 앉자마자 나온 밑반찬 덕적식당 민어회 나왔습니다. 해마다 여름에는 보양식으로 민어회를 두 세번 먹었는데 올해는 그냥 지나가는 구나 생각했더니, 역시 참새가 방아간을 그냥 지나갈 수 없어 찾아왔습니다. 싱싱하고 보기만해도 술이 쫘~악 들이키는 안주! 덕적식당 민어회 민어회에서 가장 맛있는 부위는 ..

맛집/맛집 2021.09.02

이런 맛이 있나요? 원조 양평신내서울해장국

원조 양평신내서울해장국(1인분 10,000원) 원조 양평신내서울해장국 식당 양평 문화재 답사를 마치고 저녘식사하러 양평 해장국거리의 양평신내서울해장국 식당을 찾아왔다. 원조 양평신내서울해장국 식당 이 식당은 많이 들어봤지만 직접 맛을 보러 오기는 처음이다. 원조 양평신내서울해장국 식당 메뉴표 원조 양평신내서울해장국 식당 메뉴표 고추 다대기는 국에 넣지 마세요! 많이 짭니다. 실제 해장국에 넣어서 먹어 봤더니 무지하게 짭니다.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은 손님이 많아서 선불을 받습니다. 해장국을 주문하고 앉자마자 밑받찬 3가지가 나왔습니다. 김치, 깍두기, 다대기 등 간장에 절인 작은고추와 무장아찌는 셀프로 직접 가져다 먹습니다 드디어 팔팔 끊인 해장국이 나왔습니다. 국물을 마셔보니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맛집/맛집 2021.08.25

60년 전통 예산장터국밥

60년전통 예산장터국밥 위치는 예산시장 백종원거리에 있습니다. 예산시장 백종원 거리 60년 전통 예산장터국밥 2021.06.21일 조선TV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황선홍축구감독과 같이 드시고 갔던 60년 전통 예산장터국밥. 60년 전통 예산장터국밥 60년 전통 예산장터국밥 메뉴표 모두 국내산입니다. 앉자마자 밑반찬 깍뚜기와 김치, 그리고 새우젓이 나왔습니다. 소머리국밥(6,000원) 주문합니다 양념 새우젓, 요 새우젓이 맛을 해결해줍니다. 방금 나온 따로 소머리국밥 나오자 마자 시식을 해보니 싱겁고 민밋합니다. 소머리국밥(6,000원) 소머리국밥에 파를 넣고, 후추, 고추가루를 뿌린후 새우젓으로 간을 맞추니 감칠맛과 입안에서 소머리고기가 술술 굴러가는 맛이 납니다. 아하~, 모든 게 맛있지만, 특히 새우젓..

맛집/맛집 2021.07.08

70년 전통 3대가업의 맛. 예산 삽교 한일식당 소머리국밥

예산 삽교 한일식당 소머리국밥 오늘이 예산 삽교읍 장날입니다. 오전 09시부터 문을 엽니다. 예산 삽교 한일식당 위치: 충남 예선군 삽교읍 두2길 60 (삽교시장내) 예산 삽교 한일식당 백년가게. 충청남도 가업승계기업 한일식당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지만, 월요일이 장날(2,7,12,17,22,27일)인 경우는 정상영업합니다. 한일 식당 좌측에 2개의 가마솥이 있는데 우측 가마솥에는 소머리고기가 팔팔 끓고 있습니다. 가마솥에 팔팔 끓이고 있는 소머리고기 한일식당 차림표 한일식당 뒷편 야외식당에는 손님이 많아서 내실로 들어갑니다, 들어가면서 국밥 주문합니다. 한일식당은 국내산 재료만 사용합니다. 각종 방송에 않나온데가 없습니다. 벽에는 꽤나 알려진 인물들의 찬사가 쏟아집니다. 지금시간 오전 09:30분인데 손..

맛집/맛집 2021.06.28

남해 멸치쌈밥 우리식당

우리식당 멸치쌈밥 남해 삼동면 지족리 288-7에 위치한 멸치쌈밥 '우리식당' 들어가자 마자 보이는 것은 손님의 메모지가 확 들어옵니다. 벽마다 음식에 대한 평가 메모지가 쫘~악 붙여 있습니다. 방송에 워낙 많이 나와서 웬만한 손님은 다 알고 있는 '우리식당' 우리식당 메뉴판 오늘 문화재 답사도 마치고 출출하길래 우선 멸치회무침, 그리고 멸치쌈밥을 주문합니다. 곁들려 참이슬도.. 멸치회무침과 반찬 8가지가 나왔습니다. 멸치회무침(小, 20,000원) 우리식당 멸치회무침 주문하자마자 바로 멸치회무침을 해서 나옵니다. 멸치는 뼈를 발라내지 않고 통으로 사용하고, 양파, 미나리 등을 넣어 식초를 첨가한 멸치회무침입니다. 멸치는 이 곳 죽방멸치를 사용합니다. 맛은 상큼하고 달짝지근하며 살살녹는 맛입니다. 우리식..

맛집/맛집 2021.05.07

대구 윤정경 대한곱창

대구 윤정경 대한곱창 윤정경 대한곱창 윤정경 대한곱창 윤정경 대한곱창 메뉴판 다른 메뉴 없습니다.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로지 곱창만. 윤정경 대한곱창 2인분(\21,000) 주문하자 바로 나왔습니다. 윤정경 대한곱창 2인분 모두 국내산만 사용합니다.(고추가루 제외) 김치 밑반찬은 3가지로 김치, 매운 고추, 물김치입니다. 매운 고추 물김치 펄펄 끓은 대한곱창 곱창은 익을 때까지 기다리다 소주 반 병을 마십니다. 3년전에 대구미술관에서 간송 조선회화명품전 특별전 전시할때 왔는데 오늘 다시 찾아왔습니다. 다 끓은 대한곱창. 곱창은 약간 질기지만 술안주로는 제격입니다. 질긴 맛으로 먹습니다. 다 끓은 대한곱창 서울로 말하면 곱창전골과 비슷한데 대한곱창은 더 질긴 맛이 있으며, 씹으면 씹을수록 담백하고 고..

맛집/맛집 2021.04.07

89년 전통의 서울식 추탕! 을지로 '용금옥'

용금옥(湧金屋) 서울식 추탕 용금옥 서울식 추탕 최근에 백반기행에 용금옥이 방영되었기에 휴일 시간내어 이 곳에 왔습니다, 방송에 나온 용금옥은 작은 어머니가 운영하는 통인동 용금옥입니다. 통인동 용금옥은 휴일은 영업을 안한다기에 오늘은 을지로 큰집 용금옥으로 왔습니다. 맛을 어떨까~ 용금옥 주방 용금옥 현판 용금옥의 나무로 만든 현판은 2개인데 대문위에 현판과 주방위에 현판이 걸려 있습니다. 그 중 위는 주방에 걸려있는 '큰집 용금옥' 현판으로 더 의미가 있습니다. 이 곳이 원조입니다. 용금옥 서울식 추탕 메뉴표 1976년 회갑연 때 찍은 사진 용금옥은 1932년 무교동 코로롱빌딩 자리에 창업주 홍기녀씨가 개업한 서울식 추탕 전문식당으로 1971년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여 2대인 문수정씨가 대를 이었다. ..

맛집/맛집 2021.02.08

동동주 한잔

솔잎 향기를 머금은 동동주 법주사 복천암, 순조태실 문화재 답사후 마시는 동동주 한잔! 솔잎향 가득한 동동주에 마음도 몸도 풀린다. 오랜 숙성된 배추김치를 1시간 삶아 내 놓는 김치 동동주 한잔 마시고 삶은 김치 한 점 동동주와 김치의 환상의 궁합. 최고의 맛을 자랑합니다. 2접시 더 주문합니다. 바삭 바삭 튀긴 해물파전 갖은 내용물이 꽉 차있다. 역시 동주주가 술술 넘어간다. 동동주 다 마신후 우동 한그릇 추위와 허기진 배고품을 채우고 갑니다. 2021.01.31, 속리산 세심정(洗心亭) '청허(淸虛)' ▼보시고 유익하셨다면 공감(♥) 눌러주세요

맛집/맛집 2021.02.01

나주 곰탕의 명가! 남평 할매집

나주곰탕원조집 남평할매집 수육곰탕 전라남도 지정, 곰탕의 명가 남평 할매집 위치는 보물 제2037호 나주 금성관 주차장 옆에 있습니다. 원조 60년 전통의 나주곰탕 남평 할매집 이름 꽤나 알려진 인물들이 다녀갔던 남평 할매집 남평 할매집에 들어가자 마자 구수한 냄새가 식욕을 돋구네요. 맛은 어떨까? 가마솥에 끓이는 곰탕 나주곰탕의 유래 1960년대 우시장이 성행했던 나주에서 소를 잡을 때 부산물로 나오는 머리고기, 뼈, 내장등을 재료로 하여 푹 고은 장터 국밥이 현재 나주곰탕의 시작이다. 일명 '곰국' 또는 '곤탕'이라 불리우는 곰탕은 "오래 고았다'라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밑반찬은 2가지, 묵은김치와 깍두기 나주 수육 곰탕이 나왔습니다. 나주곰탕은 9,000원, 나주수육곰탕은 12,000원입니다..

맛집/맛집 2021.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