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제13호 _ 진천 노원리 왜가리 번식지 (鎭川 老院里 왜가리 繁殖地) 면 적 : 292,655㎡ 지정일 : 1962.12.07 소재지 : 충북 진천군 이월면 논실길 113-12 (노원리) 소유자(소유단체) : 평산신씨 중헌공파종중 외 왜가리는 우리나라의 백로과 새들 중에서 제일 큰 새로 우리나라 전지역에 걸쳐 번식하는 여름새이며, 일부는 남쪽 지방과 섬 지방에서 겨울을 나는 텃새이다. 논·하천·갯벌에서 살며 개구리, 물고기, 뱀 등을 잡아 먹는다. 진천의 왜가리 번식지는 1970년까지 노원리 보호 지역내에서 자라고 있는 은행나무를 중심으로 수백 마리의 백로류 및 왜가리가 번식하여 왔다. 그러나 현재는 이 은행나무가 새들의 배설물에 의해 말라 죽어가고 있으며, 5∼6개 둥지의 중대백로만 남아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