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천연기념물 210

천연기념물 제13호_진천 노원리 왜가리 번식지

천연기념물 제13호 _ 진천 노원리 왜가리 번식지 (鎭川 老院里 왜가리 繁殖地) 면 적 : 292,655㎡ 지정일 : 1962.12.07 소재지 : 충북 진천군 이월면 논실길 113-12 (노원리) 소유자(소유단체) : 평산신씨 중헌공파종중 외 왜가리는 우리나라의 백로과 새들 중에서 제일 큰 새로 우리나라 전지역에 걸쳐 번식하는 여름새이며, 일부는 남쪽 지방과 섬 지방에서 겨울을 나는 텃새이다. 논·하천·갯벌에서 살며 개구리, 물고기, 뱀 등을 잡아 먹는다. 진천의 왜가리 번식지는 1970년까지 노원리 보호 지역내에서 자라고 있는 은행나무를 중심으로 수백 마리의 백로류 및 왜가리가 번식하여 왔다. 그러나 현재는 이 은행나무가 새들의 배설물에 의해 말라 죽어가고 있으며, 5∼6개 둥지의 중대백로만 남아 있..

괴산 천연기념물 7곳

괴산 천연기념물 7곳 1. 천연기념물 제147호 _ 괴산 송덕리 미선나무 자생지 2. 천연기념물 제165호 _ 괴산 읍내리 은행나무 3. 천연기념물 제220호 _ 괴산 추점리 미선나무 자생지 4. 천연기념물 제221호 _ 괴산 율지리 미선나무 자생지 5. 천연기념물 제266호 _ 괴산 사담리 망개나무 자생지 6. 천연기념물 제382호 _ 괴산 오가리 느티나무 7. 천연기념물 제383호 _ 괴산 적석리 소나무 천연기념물 제147호 _ 괴산 송덕리 미선나무 자생지 (槐山 松德里 尾扇나무 自生地) 면 적 : 9,917㎡ 지정일 : 1962.12.07 소재지 : 충북 괴산군 장연면 송덕리 산58번지 미선나무는 우리나라에서만 자라는 희귀한 식물로 개나리와 같은 과에 속하는데, 개나리와 마찬가지로 이른 봄에 꽃이 ..

천연기념물 제266호_괴산 사담리 망개나무 자생지

천연기념물 제266호 _ 괴산 사담리 망개나무 자생지 (槐山 沙潭里 망개나무 自生地) 면 적 : 815,427㎡ 지정일 : 1980.10.01 소재지 : 충북 괴산군 청천면 사담리 산8-1번지 외 2필 망개나무는 우리 나라와 중국, 일본 등지에 드물게 자라는 희귀종으로, 황색단풍이 매우 아름답고 대체로 따뜻한 곳에서 자란다. 번식력이 매우 약하나 한번 싹을 틔우면 잘 자란다. 잎이 길고 타원형이며 꽃은 6월에 황색으로 피어난다. 열매는 타원형으로 8월에 붉게 익는다. 경상도에서는 살배나무 또는 멧대싸리라고도 한다. 괴산 사담리의 망개나무는 속리산 국립공원 근처에 계곡을 중심으로 냇가의 굵은 돌이 많고 흙이 없는 곳과 바위틈에서 자라고 있다. 괴산 사담리의 망개나무 자생지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망개나무 자..

세계적인 희귀종, 천연기념물 제221호_괴산 율지리 미선나무 자생지

천연기념물 제221호 _ 괴산 율지리 미선나무 자생지 (槐山 栗池里 尾扇나무 自生地) 수 량 : 14,878㎡ 지정일 : 1970.01.09 소재지 : 충북 괴산군 칠성면 율지리 산19-1번지 미선나무는 우리나라에서만 자라는 희귀한 식물로 개나리와 같은 과에 속하는데, 개나리와 마찬가지로 이른 봄에 꽃이 잎보다 먼저 난다. 높이는 1∼1.5m 정도로 키가 작고, 가지 끝은 개나리와 비슷하게 땅으로 처져 있다. 미선나무는 열매의 모양이 부채를 닮아 꼬리 미(尾), 부채 선(扇)자를 써서 미선나무라 하는데, 하트모양과 비슷하다. 괴산 율지리 미선나무 자생지는 율지리 마을에서 멀지 않은 야산 중턱에 위치한다. 이곳은 바위와 굵은 돌이 쌓여 흙이 적은데, 이는 미선나무가 경쟁력이 약해서 다른 나무들이 살지 않는..

세계적인 희귀종, 천연기념물 제147호_괴산 송덕리 미선나무 자생지

천연기념물 제147호 _ 괴산 송덕리 미선나무 자생지 (槐山 松德里 尾扇나무 自生地) 면 적 : 9,917㎡ 지정일 : 1962.12.07 소재지 : 충북 괴산군 장연면 송덕리 산58번지 미선나무는 우리나라에서만 자라는 희귀한 식물로 개나리와 같은 과에 속하는데, 개나리와 마찬가지로 이른 봄에 꽃이 잎보다 먼저 난다. 높이는 1∼1.5m 정도로 키가 작고, 가지 끝은 개나리와 비슷하게 땅으로 처져 있다. 미선나무는 열매의 모양이 부채를 닮아 꼬리 미(尾), 부채 선(扇)자를 써서 미선나무라 하는데, 하트모양과 비슷하다. 미선나무는 한때 많은 사람들이 함부로 꺾어 가지고 가서 일부 알려진 자생지에서는 완전히 사라진 경우도 있었다. 그러나 이곳은 미선나무 보존 위원회가 결성되고 서울대학교 관악수목원과 자연보..

세계적인 희귀종, 천연기념물 제220호_괴산 추점리 미선나무 자생지

천연기념물 제220호 _ 괴산 추점리 미선나무 자생지 (槐山 楸店里 尾扇나무 自生地) 면 적 : 7,583㎡ 지정일 : 1970.01.09 소재지 : 충북 괴산군 장연면 추점리 산144-2번지 미선나무는 우리나라에서만 자라는 희귀한 식물로 개나리와 같은 과에 속하는데, 개나리와 마찬가지로 이른 봄에 꽃이 잎보다 먼저 난다. 높이는 1∼1.5m 정도로 키가 작고, 가지 끝은 개나리와 비슷하게 땅으로 처져 있다. 미선나무는 열매의 모양이 부채를 닮아 꼬리 미(尾), 부채 선(扇)자를 써서 미선나무라 하는데, 하트모양과 비슷하다. 괴산 추점리의 미선나무 자생지는 농경지로부터 가까운 작은 야산 아래에 위치하고 있다. 이 자생지는 흙이 적고 곳곳에 큰 바위와 굵은 돌이 쌓여 있는데, 이는 미선나무가 다른 나무들과..

천연기념물 제214호_진안 평지리 이팝나무군

천연기념물 제214호 _ 진안 평지리 이팝나무 군 (鎭安 平地里 이팝나무 群) 수 량 : 3주 지정일 : 1968.11.25 소재지 : 전북 진안군 마령면 임진로 2122 (평지리) 이팝나무란 이름은 꽃이 필 때 나무 전체가 하얀꽃으로 뒤덮여 이밥, 즉 쌀밥과 같다고 하여 붙여진 것이라고도 하고, 여름이 시작될 때인 입하에 꽃이 피기 때문에 ‘입하목(立夏木)’이라 부르다가 이팝나무로 부르게 되었다고도 한다. 곳에 따라서는 나무의 꽃이 활짝 피면 풍년이 든다는 이야기도 있다. 진안 평지리 이팝나무의 나이는 약 280살(지정당시 기준) 정도이고, 높이는 13m 내외이며, 가슴높이 둘레는 1.18m에서 2.52m까지 된다. 마령초등학교 운동장 좌우담장 옆에 7그루가 모여 자란다. 이 지역사람들은 이팝나무를 이..

전나무중 규격이 가장 큰나무, 천연기념물 제495호_ 진안 천황사 전나무

천연기념물 제495호 _ 진안 천황사 전나무 (鎭安 天皇寺 전나무) 수 량 : 1주 지정일 : 2008.06.16 소재지 : 전북 진안군 정천면 갈용리 산169-4번지 진안 천황사 전나무는 천황사에서 남쪽으로 산 중턱 남암(南庵) 앞에 사찰의 번성을 기원하며 식재한 나무로 전해지며, 수령이 400년 정도로 오래되었고, 현재까지 알려진 우리나라 전나무 중 규격이 가장 크고 나무의 모양과 수세가 매우 좋은 편으로 학술적 가치가 높다. 진안 천황사 전나무 표지판 이 곳에서 350m 올라가면 천황사 전나무를 만날 수 있습니다. 가파른 언덕길 진안 천황사 전나무 진안 천황사 전나무는 천황사에서 남쪽으로 산 중턱 남암(南庵) 앞에 사찰의 번성을 기원하며 식재한 나무로 전해진다. 진안 천황사 전나무 천황사 전나무는 ..

천연기념물 제485호_구례 화엄사 매화

천연기념물 제485호 _ 구례 화엄사 매화 (求禮 華嚴寺 梅花) 수량/면적 : 1주/314㎡ 지정일 : 2007.10.08 소재지 : 전남 구례군 마산면 황전리 산20-1번지 화엄사 길상암 앞 급경사지의 대나무 숲 속에 자라는 나무이다. 원래 4그루가 있었으나 3그루는 죽고 한그루만 남았다. 매화나무는 중국이 원산지로서 우리가 심어 가꾸는 대부분은 꽃이 예쁜 품종을 골라 접붙임으로 번식을 시킨다. 그러나 이 매화나무는 속칭 들매화(野梅)로 알려져 있는데 사람이나 동물이 매실의 과육을 먹고 버린 씨앗이 싹이 터서 자란 나무로 짐작되기 때문이다. 이런 들매화는 꽃과 열매가 재배 매화보다 작으나, 꽃향기는 오히려 더 강한 것이 특징을 가지고 있어 학술적 가치가 크다. 구례 화엄사 매화 표지판 구층암에서 화엄사..

천연기념물 제38호_구례 화엄사 올벚나무

천연기념물 제38호 _ 구례 화엄사 올벚나무 (求禮 華嚴寺 올벚나무) 수 량 : 1주 지정일 : 1962.12.07 소재지 : 전남 구례군 마산면 황전리 20-1번지 올벚나무는 황해도, 지리산, 보길도 및 제주도에서 자란다. 꽃이 잎보다 먼저 피고 다른 벚나무보다 일찍 꽃이 피기 때문에 올벚나무라고 부른다. 화엄사의 올벚나무는 나이가 약 300살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 12m, 뿌리부분 둘레 4.42m이다. 병자호란(1636) 이후 인조(재위 1623∼1649)는 오랑캐에게 짓밟혔던 기억을 되새기며 전쟁에 대비하고자 활을 만드는데 쓰이는 벚나무를 많이 심게 했다. 당시 화엄사의 벽암스님도 그 뜻에 찬성하여 주변에 올벚나무를 많이 심었는데, 그 중의 한 그루가 살아남은 것이다. 화엄사의 올벚나무는 나라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