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하한담도(樹下閒談圖)> _ 그림, 제발 ; 이인상(李麟祥, 1710~1760), 제시 : 이윤영(李胤永, 1714~1759), 조선 18세기, 종이에 먹, 국립중앙박물관 나무 아래 한가로운 담소 큰 바위와 절벽 사이에 두 그루의 큰 나무가 있고 그 아래에 두 선비가 한가롭게 앉아 있다. 담백함이 특징인 이 작품에서 문인화가 이인상이 추구했던 천연스러운 경지가 느껴진다. 화면 왼쪽 아래에 다른 사람이 그림을 가져가지 않도록 친구 임매를 위해 그린 그림이라고 적은 이인상의 글이 있다. 수하한담도(樹下閒談圖)> _ 그림, 제발 ; 이인상(李麟祥, 1710~1760), 제시 : 이윤영(李胤永, 1714~1759) 2022.04.28., 국립중앙박물관, 故 이건희회장 기증 1주년 기념전_어느 수집가의 초대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