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천연기념물 211

천연기념물 제252호_안동 구리 측백나무숲(2020.10.31)

천연기념물 제252호 _ 안동 구리 측백나무 숲 (安東 龜里 側柏나무 숲) 수 량 : 300주 지정일 : 1975.09.27 소재지 : 경북 안동시 남후면 광음리 산1-1번지 측백나무는 중국 및 우리나라에 분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단양, 달성, 안동, 영양 등지에서 자라고 있다. 절벽 바위에 뿌리를 내리고 숲을 이루는 경우가 많으며, 주변환경을 아름답게 하기 위해 주택과 마을 주변에 많이 심고 있다. 안동 구리의 측백나무 자생지는 안동에서 대구로 가는 국도변의 절벽에서 자라고 있으며 앞에는 낙동강이 흐르고 있다. 이 나무들이 대략 100∼200년이 된 것으로 추정되며 약 300여 그루가 있다. 뿌리를 절벽에 박고 있어 자라는 상태가 그리 좋지 않으며, 주변에는 소나무·굴참나무·조팝나무 등이 있다. ..

천연기념물 제314호_안동 주하리 뚝향나무

천연기념물 제314호 _ 안동 주하리 뚝향나무 (安東 周下里 뚝香나무) 수 량 : 1주 지정일 : 1982.11.09 소재지 : 경북 안동시 와룡면 주하리 634외 1필 향나무는 우리나라 중부 이남을 비롯해 울릉도와 일본 등지에 분포하고 있으며 강한 향기를 지니고 있어 제사 때 향을 피우는 재료로 쓰이거나 정원수, 공원수로 많이 심는 나무이다. 뚝향나무는 향나무와 비슷하지만 똑바로 자라지 않고 줄기와 가지가 비스듬히 자라다가 전체가 수평으로 자라는 것이 다르다. 안동 주하리의 뚝향나무는 나이가 500년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 3.2m, 둘레 2.25m의 크기이며 가지가 아래로 처지는 것을 막기위해 37개의 받침대를 세워서 관리하고 있다. 조선 세종(재위 1418∼1450) 때 선산부사를 지낸 이정(李楨)..

천연기념물 제167호_원주 반계리 은행나무(2020.11.06)

천연기념물 제167호 _ 원주 반계리 은행나무 (原州 磻溪里 銀杏나무) 수 량 : 1주 지정일 : 1964.01.31 소재지 : 강원 원주시 문막읍 반계리 1495-1번지 은행나무는 살아 있는 화석이라 할 만큼 오래된 나무로 우리나라,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중국에서 유교와 불교가 전해질 때 같이 들어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가을 단풍이 매우 아름답고 병충해가 없으며 넓고 짙은 그늘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어 정자나무 또는 가로수로도 많이 심는다. 반계리 은행나무의 나이는 800∼1,000년 정도로 추정(지정일 기준)되며, 높이 32m, 둘레 16.27m로 논밭 중앙에 있다. 가지가 사방으로 퍼져 전체가 웅장한 모습을 하고 있으나 일부 가지는 부러질 염려가 있어서 받침대로 받쳐져..

천연기념물 제402호_청도 적천사 은행나무(2020.10.31)

천연기념물 제402호 _ 청도 적천사 은행나무 (淸道 磧川寺 銀杏나무) 수 량 : 1주 지정일 : 1998.12.23 소재지 : 경북 청도군 청도읍 월곡안길 28-293 (원리) 은행나무는 살아 있는 화석이라 할 만큼 오래된 나무로 우리나라,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중국에서 유교와 불교가 전해질 때 같이 들어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가을 단풍이 매우 아름답고 병충해가 없으며 넓고 짙은 그늘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어 정자나무 또는 가로수로도 많이 심는다. 청도 적천사 은행나무는 나이가 800년 정도로 추정된다. 높이 25.5m, 둘레 8.7m의 크기로 3m 위치까지 한 줄기이며 그 위부터는 3개의 가지로 나뉘어졌다. 맹아 및 유주가 유난히 발달했는데, 맹아는 새로 난 싹을 말하며..

천연기념물 제174호_안동 송사동 소태나무(2020.10.31)

천연기념물 제174호 _ 안동 송사동 소태나무 (安東 松仕洞 소태나무) 수 량 : 1주 지정일 : 1966.01.13 소재지 : 경상북도 안동시 송사시장길 104 (길안면, 길안초등학교길송분교) 소태나무는 나무 껍질에 쓴맛을 내는 콰시인(quassin)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매우 쓰다. 우리말에 ‘소태처럼 쓰다’란 말은 이것을 단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가지와 열매는 소화불량, 위장염 등의 증상에 치료제로도 사용한다. 송사동의 소태나무는 나이가 약 400년이며, 높이 14.6m, 둘레 3.20m(동), 2.28m(서)로 소태나무로는 매우 큰 편이다. 길안초등학교 길송분교 뒷뜰에서 자라고 있으며, 회화나무·느티나무 및 팽나무 등 10여 그루의 나무와 함께 작은 숲을 이루고 있다. 정확한 유래는 알 수 없으나 ..

천연기념물 제301호_청도 대전리 은행나무(2020.10.31)

천연기념물 제301호 _ 청도 대전리 은행나무 (淸道 大田里 銀杏나무) 수 량 : 1주 지정일 : 1982.11.09 소재지 : 경북 청도군 이서면 대전리 638외 2필 은행나무는 살아 있는 화석이라 할 만큼 오래된 나무로 우리나라,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중국에서 유교와 불교가 전해질 때 같이 들어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가을 단풍이 매우 아름답고 병충해가 없으며 넓고 짙은 그늘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어 정자나무 또는 가로수로도 많이 심는다. 마을 한 가운데에서 정자나무 구실을 하고 있는 청도 대전리의 은행나무는 높이가 30.4m, 둘레는 8.8m에 이르는 수나무이다. 이 나무는 나이가 400년 정도로 추정되지만, 전설에 의하면 1,300년 전 지금의 은행나무가 있던 자리에 ..

천연기념물 제275호_안동 사신리 느티나무(2020.10.31)

천연기념물 제275호 _ 안동 사신리 느티나무 (安東 四新里 느티나무) 수 량 : 1주 지정일 : 1982.11.09 소재지 : 경북 안동시 녹전면 사신리 257-6 외 1필 느티나무는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 대만, 중국 등의 따뜻한 지방에 분포하고 있다. 가지가 사방으로 퍼져 자라서 둥근 형태로 보이며, 꽃은 5월에 피고 열매는 원반모양으로 10월에 익는다. 줄기가 굵고 수명이 길어서 쉼터역할을 하는 정자나무로 이용되거나 마을을 보호하고 지켜주는 당산나무로 보호를 받아왔다. 안동 사신리의 느티나무는 나이가 600년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 29.7m, 둘레 10.1m이다. 주민들은 이 나무를 마을의 수호신으로 생각하며 정월 대보름에는 온 마을 사람들이 이 나무 밑에 모여서 새해의 행운과 풍년을 기원한..

천연기념물 제288호-안동 대곡리 굴참나무

천연기념물 제288호 _ 안동 대곡리 굴참나무 (安東 大谷里 굴참나무) 수 량 : 1주 지정일 : 1982.11.09 소재지 : 경북 안동시 임동면 대곡리 583 외 2필 굴참나무는 일본, 중국 및 우리나라 등지에 분포하며 줄기에 코르크가 잘 발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남향의 건조한 곳이나 돌이 많은 땅에서도 잘 살며, 특히 강원도와 경상북도에서 많이 자라고 있다. 굴참나무의 껍질은 코르크로 이용되고 열매는 묵을 만드는 재료로 쓰인다. 안동 임동면의 굴참나무는 나이가 500년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가 22.5m, 둘레는 5.4m로 현재 보호되고 있는 굴참나무 중 가장 강건하고 나무의 모양이 잘 발달되어 있다. 마을에서는 농사일을 마친 7월 중 좋은 날을 택해 논길을 보수하고 잡초를 벤 후, 일이 끝나면 동..

천연기념물 제175호_안동 용계리 은행나무(2020.10.31)

천연기념물 제175호 _ 안동 용계리 은행나무 (安東 龍溪里 銀杏나무) 수 량 : 1주 지정일 : 1966.01.13 소재지 : 경북 안동시 길안면 용계리 744외 8필 은행나무는 살아 있는 화석이라 할 만큼 오래된 나무로 우리나라,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중국에서 유교와 불교가 전해질 때 같이 들어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가을 단풍이 매우 아름답고 병충해가 없으며 넓고 짙은 그늘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어 정자나무 또는 가로수로도 많이 심는다. 용계의 은행나무는 나이가 700년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 31.0m, 둘레 13.67m이다. 원래는 용계초등학교 운동장에 있었으나 임하댐의 건설로 물에 잠길 위치에 있어, 15m의 높이로 흙을 쌓아 지금의 위치에 옮겨 심은 것이다. 이 ..

천연기념물 제559호_상주 두곡리 뽕나무

천연기념물 제559호 _ 상주 두곡리 뽕나무 (尙州 豆谷里 뽕나무) 수량/면적 : 7필지 / 2,585㎡ 지정일 : 2020.02.03 소재지 : 경상북도 상주시 은척면 두곡리 324 시 대 : 조선시대 상주 두곡리 뽕나무는 뽕나무로서 보기 드문 노거수로서 아름다운 수형을 유지하고 있으며 매년 많은 양의 오디가 열릴 정도로 수세도 양호하고, 우리의 생활문화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등 민속적, 학술적 가치가 높을 뿐만 아니라 상주지역이 양잠이 번성했음을 알려주는 지표로서 역사적 가치가 큼 상주 두곡리 뽕나무 (尙州 豆谷里 뽕나무) 표지판 천연기념물 제559호 _ 상주 두곡리 뽕나무 (尙州 豆谷里 뽕나무) 상주 두곡리 은행나무는 수령이 300년이며 높이는 12m입니다. 천연기념물 제559호 _ 상주 두곡리 뽕..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