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문화재/충청북도 109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269호_충주 미륵대원지 석조귀부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호 _ 충주 미륵대원지 석조귀부 (忠州 彌勒大院址 石造龜趺) 수 량 : 1기 지정일 : 2005.05.06 소재지 :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 미륵리 52-2 우리나라 최대규모의 귀부로 원위치의 자연석을 다듬어 만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비신은 남아 있지 않으며 비신꽂이 홈이 조성되어 있으나 일반적인 모습은 아니어서 실제 비신이 있었는지의 여부도 불투명하다. 귀갑문은 표현되지 않았고 거북등 좌측 경사면에 2마리의 새끼거북이 새겨져 있다. 충주 미륵대원지 석조귀부 표지판 충주 미륵대원지 석조귀부 충주 미륵대원지 석조귀부 충주 미륵대원지 석조귀부 충주 미륵대원지 석조귀부 충주 미륵대원지 석조귀부 2014.10.05. 충주 미륵대원지 글 문화재청 ▼보시고 유익하셨다면 공감(♥) 눌러주세요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300호_임경업 추련도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300호 _ 임경업 추련도 (林慶業 秋蓮刀) 수 량 : 1점 지정일 : 2009.04.10 소재지 : 충청북도 충주시 충열1길 6 (단월동, 충렬사) 추련도는 임경업 장군의 보검으로 용천검과 추련도가 있었는데 용천검은 전쟁 시 직접 쓰던 검이었으나 6.25때 분실되었고 한다. 추련도가 남아 있는 단검이 유일한 유물로 평상시 보호용으로 애용한 보검으로 알려져 있으나 관련된 문헌은 남아있지 않다. 현재 충렬사 유물전시관에 전시하고 있으며 칼과 칼집 모두 양호한 상태이다. 도신은 철, 손잡이와 칼집은 목재, 목재를 고정시키는 장식은 황동과 동으로 되어 있다. 또한 칼 코 등을 얇은 철판으로 제작도어 있으며, 그 위에 주석·납으로 합금하여 도금하였다. 도신 좌우측면에 명문이 남아 있다. 보..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24호_충주 청룡사 위전비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24호 _ 충주 청룡사 위전비 (忠州 靑龍寺 位田碑) 수 량 : 1기 지정일 : 2004.09.27 소재지 : 충주시 소태면 오량리 산 32 귀부에 비신을 세우고 가첨석을 올려놓은 모습으로 가첨석의 일부가 파손된 것을 제외하면 보존상태는 양호한 편이다. 비문에는 사찰의 경영을 위하여 신도들이 출원한 내용을 기록하고 있는데 음기에 시주한 불자들의 이름과 출원품의 양이 명시되어 있고 이 비를 세운 대표자는 통정대부 崇徽로 되어 있다. 사원경제 분야의 연구에 귀중한 자료이다. 크기 : 비신높이 140cm, 너비 69cm, 두께 23cm 충주 청룡사 위전비 표지판 충주 청룡사 위전비 표지석 충주 청룡사 위전비 충주 청룡사 위전비 충주 청룡사 위전비 충주 청룡사 위전비 후면 충주 청룡사 위전..

독립운동가 이상설선생의 생가, 숭열사

충청북도 기념물 제77호 _ 진천 이상설 생가 (鎭川 李相卨 生家) 수량/면적 : 일원 지정일 : 1987.03.31 소재지 : 충북 진천군 진천읍 이상설안길 10 (산척리) 독립운동가인 이상설(1870∼1917) 선생의 생가로, 선생은 충청북도 진천 출신이며 호는 보재이다. 선생은 이시영, 이규형 등과 신학문을 공부하였다. 을사보호조약이 체결된 후, 통분을 금치못해 길거리에서 연설한 후 집 밖에 나오지 않았다. 1907년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만국평화회의에 조선이 독립국임을 주장하는 고종의 밀서를 가지고 갔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 조국의 국권회복을 위하여 노력하다가 1917년 연해주에서 생애를 마쳤다. 가옥은 앞면 3칸·옆면 1칸 규모로 흙벽돌로 쌓고 진흙으로 마감한 초가이다. 40여년 전에 무너..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101호_진천 향교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101호 _ 진천향교 (鎭川鄕校) 수량/면적 : 일곽(6동) 지정일 : 1981.12.26 소재지 : 충북 진천군 진천읍 문화5길 30 (교성리)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를 제사하고 지방민의 유학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나라에서 지은 교육기관이다. 진천향교는 조선 태조(재위 1392∼1398) 때 지은 것으로 순조 4년(1804)에 명륜당과 동재·서재를 고치고 풍화루를 지었다. 1816년에는 대성전을 고쳤으며 그 후 여러 차례의 수리가 있었다. 현재 남아 있는 건물은 대성전·동무·서무·명륜당·풍화루 등과 부속건물들이 남아있다. 대성전은 공자를 비롯하여 여러 성현들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 지내는 곳으로 동무·서무와 함께 제사공간을 형성한다. 명륜당은 학생들이 공부하던 강당으로 이것을 중심으로 ..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45호_신잡 초상, 노은영당, 신잡의 묘소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45호 _ 신잡 초상 (申磼 肖像) 수 량 : 1폭 지정일 : 1977.12.06 소재지 : 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노곡마을 조선 중기의 문신인 신잡 선생의 초상이다. 신잡(1541∼1609) 선생은 이조참판, 형조참판을 지낸 이로, 임진왜란 때 선조임금을 의주까지 호위한 공을 인정받아 호성공신에 봉해지기도 했다. 비단 위에 그려 놓은 그림은 가로 90㎝, 세로 167㎝의 크기이다. 의자에 앉아 있는 전신상으로, 시선은 오른쪽을 바라보며, 두 손은 소매 안에서 마주잡고 있다. 사모를 쓰고, 중요의식 때 입었던 관복을 입고 있으며, 가슴에는 두 마리의 학이 그려진 흉배가 표현되어 있다. 선생이 57세 되던 선조 40년(1607) 때의 모습을 김이섭이 그린 것으로, 조선 중기의 화풍을 ..

옥구 장씨 장륜(張倫)의 재실, 괴산 함이재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199호 _ 괴산 함이재 (槐山 咸履齋) 수 량 : 1동 지정일 : 1999.06.25 소재지 : 충북 괴산군 청안면 효근리 692번지 시 대 : 조선중기 조선 초기 공조참의를 지낸 옥구 장씨 장륜을 제사지내기 위해 지은 사당으로 장륜 무덤 옆에 있다. 세워진 시기는 알 수 없고 다만 ‘함이재’라고 쓴 현판에 ‘무인사월일 설암근고’라고 써 있다. 짓는 과정과 참여자 이름 등을 기록한 상량문에 ‘숭정후 육갑자 삼월구일 사시 수주상량 유좌 묘향 ’이라는 보수 기록이 있으나 오기인 듯하다. 상량문, 현판 등의 자료를 통해 조선 중기의 건물로 보이며 보존상태가 좋다. 괴산 함이재 표지판 괴산 함이재 (槐山 咸履齋 ) 전경 괴산 함이재 (槐山 咸履齋) . 괴산 함이재 (槐山 咸履齋) 괴산 함..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124호_진천 사곡리 마애여래입상, 장수굴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124호 _ 진천 사곡리 마애여래입상 (鎭川 沙谷里 磨崖如來立像) 수량/면적 : 1rn 지정일 : 1982.12.17 소재지 : 충북 진천군 이월면 사곡리 산68-1번지 충청북도 진천군 사곡리에 있는 전체 높이 7.5m의 불상으로, 큰 바위 한면을 다듬어 몸 전체를 감싸는 듯한 커다란 광배(光背)를 만들고 그 안에 불상을 새겼다. 앞면에 뚫려 있는 구멍으로 보아 원래는 불상을 모시던 나무로 만든 방이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얼굴은 단아한 스님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목에는 3줄로 새긴 삼도(三道)가 뚜렷하다. 양 어깨를 감싸고 입은 옷은 U자형으로 흘러내리고 있으며, 왼팔 등에도 촘촘하게 주름이 새겨져 있다. 특징적인 광배와 함께 도식적인 옷주름 표현 등에서 형식화가 진행되는 고려시..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138호_진천 용화사 석조여래입상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138호 _ 진천 용화사 석조여래입상 (鎭川 龍華寺 石造如來立像) 수 량 : 1기 지정일 : 1984.12.31 소재지 :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신정리 584-4 소유자(소유단체) : 대한불교조계종 용화사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신정리에 있는 높이 7m의 커다란 불상으로 타원형의 얼굴에 은근한 미소가 보인다. 머리 꼭지에는 벙거지 같은 것이 올려져 있는데 나중에 고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목에는 3줄로 새겨진 삼도(三道)가 있고 그 아래에 표현된 목걸이 장식은 얼굴과 함께 불상을 돋보이게 하고 있다. 신체는 부피감이 거의 없는 커다란 직사각형을 이루고 있다. 옷은 가슴을 드러낸 채 양 어깨에 걸쳐 입었고 하체에는 U자 모양의 주름을 겹쳐 나타냈다. 가슴 앞에 들고 있는 오른손이나..

진천 노원리 마애여래입상 찾아가는 길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189호 _ 진천 노원리 마애여래입상 (鎭川 老院里 磨崖如來立像) 수 량 : 1구 지정일 : 1997.06.27 소재지 : 충북 진천군 이월면 노원리 산39-2번지 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노원리에 있는 석조불상으로, 거대한 암벽에 높이 6.1m, 너비 4.2m로 대좌(臺座)와 함께 얕게 새겼다. 전체적인 표현이 형식적이고 도식화되었으나 머리광배와 몸광배가 뚜렷하고, 얼굴에서 풍기는 원만한 모습이 다른 불상과 비교되는 특징이다. 부드러운 미소, 감은 듯한 눈, 양 어깨에 걸치고 있는 옷, 수평으로 조각된 대좌 등에서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거대한 불상임을 알 수 있다. 진천 노원리 마애여래입상 표지판 이 안내표지판 주변에 차를 주차하고 500m를 가면 노원리 마애여래입상을 만날 수 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