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천연기념물 211

천연기념물 제156호_제주 신례리 왕벚나무 자생지

서귀포시방향(516도로)으로 수악교를 지나자마자 수악교시외버스정류장뒤에 9,10,11번목이 위치해 있습니다만, 숲이 우거져서 올라갔다 못찾고 되돌아 왔습니다. 시간관계상 1번목만 답사하러 갑니다. 9.10.11번목 입구에 세워진 신례리 왕벚나무 자생지 표지판 신례리 왕벚나무 자생지 표지판 ▼ 1번목으로 갑니다. 천연기념물 제156호 _ 제주 신례리 왕벚나무 자생지 (濟州 新禮里 왕벚나무 自生地), 1번목 면 적 : 186,485㎡ 지정일 : 1964.01.31 소재지 :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 산2-1번지 왕벚나무는 장미과에 속하는 나무로 꽃은 4월경에 잎보다 먼저 피는데 백색 또는 연한 홍색을 띤다. 지형이 높은 곳에 자라는 산벚나무와 그보다 낮은 곳에 자라는 올벚나무 사이에서 태어난 잡종이란 설..

수형이 아름다운 수산리 곰솔, 천연기념물 제441호_제주 수산리 곰솔

천연기념물 제441호 _ 제주 수산리 곰솔 (濟州 水山里 곰솔) 수량/면적 : 1주/11,142㎡ 지정일 : 2004.05.14 소재지 : 제주 제주시 애월읍 수산리 2274번지 곰솔은 나무껍질이 검기 때문에 흑송(黑松)이라 하기도 하며, 바닷가에 많이 자라므로 해송(海松)으로 불리기도 한다. 제주 수산리 곰솔은 북제주군 애월읍 수산리 입구 수산봉 남쪽 저수지 옆에 위치하며 수고 12.5m, 수관폭 24.5m, 수령은 약 400년 정도로 추정된다. 이 곰솔은 마을의 수호목으로서 주민들이 적극 보호하는 등 문화적 가치가 매우 높고, 곰솔의 상부에 눈이 덮이면 마치 백곰이 저수지의 물을 마시는 모습을 연상시킨다. 제주 수산리 곰솔은 1971년부터 제주도 기념물 제8호 수산곰솔로 지정·보호되어 왔는데, 수형이..

천연기념물 제523호_제주 도련동 귤나무류

천연기념물 제523호 _ 제주 도련동 귤나무류 (濟州 道蓮洞 橘나무류) 수 량 : 4종류 6그루 지정일 : 2011.01.13 소재지 : 제주 제주시 도련6길 21, 외 (도련일동) 삼국시대 이전부터 제주에서 재배되어 온 제주 귤의 원형을 짐작할 수 있어 생물학적 가치뿐만 아니라 역사적 가치가 크다. 4종류 6그루, 높이 6~7m, 수령 100~200년(추정) 제주 도련동 귤나무류 표지판 제주 도련동 귤나무류 위치도 천연기념물은 4종류 6그루로 병귤2그루, 당유자2그루, 산귤, 진귤입니다. 수령은 100~200년으로 추정됩니다. ▼1번째 병귤입니다. 제주 도련동 귤나무류 , 병귤 병귤표지판 병귤 병귤 병귤 ▼ 2번째 당유자입니다. 제주 도련동 귤나무류 , 당유자 당유자표지판 당유자 당유자 당유자 ▼ 3번..

천연기념물 제159호_제주 봉개동 왕벚나무 자생지

천연기념물 제159호 _ 제주 봉개동 왕벚나무 자생지 (濟州 奉蓋洞 왕벚나무 自生地) 면 적 : 1,357㎡ 지정일 : 1964.01.31 소재지 : 제주 제주시 명림로 584 (봉개동) 왕벚나무는 장미과에 속하는 나무로서 꽃은 4월경에 잎보다 먼저 피는데 백색 또는 연한 홍색을 띤다. 지형이 높은 곳에 자라는 산벚나무와 그보다 낮은 곳에 자라는 올벚나무 사이에서 태어난 잡종이란 설도 있으나, 우리나라 제주도와 전라북도 대둔산에서만 자생하는 우리나라 특산종이다. 왕벚나무는 한때 일본의 나라꽃이라 하여 베어지는 수난을 당하기도 하였으나, 일본에는 왕벚나무의 자생지가 없으며 순수한 우리나라의 특산종으로서 일본에는 우리나라의 왕벚나무가 도입되어 가서 자라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봉개동 왕벚나무 자생지는..

천연기념물 제160호_제주 산천단 곰솔 군

천연기념물 제160호 _ 제주 산천단 곰솔 군 (濟州 山川壇 곰솔 群) 수 량 : 8주 지정일 : 1964.01.31 소재지 : 제주 제주시 516로 3041-24 (아라일동) 곰솔은 소나무과로 잎이 소나무 잎보다 억세고, 소나무의 겨울눈은 붉은색인데 반해 곰솔은 회백색인 것이 특징이다. 바닷가를 따라 자라기 때문에 해송(海松)으로도 부르며, 또 줄기 껍질의 색이 소나무보다 검다고 해서 흑송(黑松)이라고도 한다. 바닷바람과 염분에 강하여 바닷가의 바람을 막아주는 방풍림(防風林)이나 방조림(防潮林)으로 많이 심는다. 제주시 곰솔은 나이가 500∼600년(지정일 기준) 정도로 추정되며, 평균높이는 29.7m, 평균둘레는 4.35m이다. 이곳에는 곰솔 8그루가 있으며, 주변에는 팽나무, 예덕나무, 멀구슬나무 ..

신이 빚어놓은 주상절리대, 천연기념물 제443호_제주 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

천연기념물 제443호 _ 제주 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 (濟州 中文·大浦海岸 柱狀節理帶) 면 적 : 380,968㎡ 지정일 : 2005.01.06 소재지 : 제주 서귀포시 중문동 2663-1번지 등 제주중문 ·대포해안주상절리대는 서귀포시 중문동 ·대포동 해안을 따라 분포되어 있다. 약 3.5km에 이르며, 용암의 표면에는 클링커가 형성되어 거친 표면을 보이나, 파도의 침식에 의해 나타나 있는 용암단위(熔岩單位)의 중간부분을 나타내는 그 단면에서는 벽화와 같은 아름다운 주상절리가 잘 발달한다. 주상절리의 크기는 키가 큰 것은 20m 내외로 발달하며 상부에서 하부에 이르기까지 깨끗하고 다양한 형태의 석주들을 보여주고 있다. 해식애를 따라 발달한 주상절리는 주로 수직이나 수평인 곳도 있으며 주상체의 상부단면은..

천연기념물 제347호_제주의 제주마

천연기념물 제347호 _ 제주의 제주마 (濟州의 濟州馬) 수 량 : 적정 사육두수 150마리(*제주축산진흥원 내 사육중인 제주마로서 표준품종으로 등록된 개체) 지정일 : 1986.02.08 소재지 : 제주 제주시 용강동 시 대 : 해당없음 제주마는 흔히 제주도 조랑말이라고 하며, 키가 작아서 과실나무 밑을 지날 수 있는 말이라는 뜻의 ‘과하마(果下馬)’또는 ‘토마(土馬)’라고도 한다. 키가 암컷 117㎝, 수컷 115㎝ 정도인 중간 체구의 말로, 성격이 온순하고 체질이 건강하여 병에 대한 저항력과 생존력이 강하다. 털색은 밤색이 가장 많고 적갈색, 회색, 흑색 등의 순서이다. 이 말은 앞쪽이 낮고 뒤쪽이 높으며 몸길이가 긴 독특한 체형으로 다른 말들보다 뚜렷하게 작다. 서귀포 지역에서 약 15,000~2..

천연기념물 제272호_삼척 갈전리 당숲

천연기념물 제272호 _ 삼척 갈전리 당숲 (三陟 葛田里 당숲) 수 량 : 1주 지정일 : 1982.11.09 소재지 : 강원 삼척시 하장면 갈전리 415-1번지 3필 느릅나무는 우리나라, 일본, 중국에 분포하는데 추위에 강하고 생활력이 강하며, 성장속도가 빠르다. 꽃은 3월에 피며 열매는 옛날에 사용했던 얇은 동전과 닮아 유전(楡錢) 또는 유협전(楡莢錢)이라고 부른다. 삼척 하장면의 느릅나무는 약 400년 정도 된 것으로 추정(지정일 기준)되며 높이 20.5m, 둘레 3.73m에 달한다. 이 나무에는 해마다 왜가리가 찾아와 새끼를 치기 때문에 마을 사람들이 마을을 지켜주고 보호해주는 서낭당 나무로 믿고 있으며 매년 정월 대보름 마다 제사를 지낸다고 한다. 전하는 이야기에 의하면 갈전 남씨의 선조가 이 ..

천연기념물 제95호_삼척 도계리 긴잎느티나무

천연기념물 제95호 _ 삼척 도계리 긴잎느티나무 (三陟 道溪里 긴잎느티나무) 수 량 : 1주 지정일 : 1962.12.07 소재지 : 강원 삼척시 도계읍 도계리 287-2번지 긴잎느티나무는 느티나무의 변종으로 우리 나라에서만 발견되고 있는 흔치 않은 나무인데 일반 느티나무 보다 잎이 더 길고 좁다. 도계읍의 긴잎느티나무는 나이가 1000여 년 정도된 매우 오래된 나무로 추정되며, 높이 30m, 둘레 약 9.10m이다. 마을 사람들은 이 나무를 서낭당 나무로 섬기며 행복과 평안, 번영을 기원해 왔으며, 옛날에 많은 선비들이 이곳에 피난한 적이 있어서 지금도 입학 때가 되면 합격을 빌며 치성을 올리는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 전하는 말에 의하면, 이 나무가 학교 운동장에 자리하고 있어서 다른 나무로 서낭당 나..

가장 크고 오래된 음나무, 천연기념물 제363호_ 삼척 궁촌리 음나무

천연기념물 제363호 _ 삼척 궁촌리 음나무 (三陟 宮村里 음나무) 수 량 : 1주 지정일 : 1989.09.16 소재지 : 강원 삼척시 근덕면 궁촌리 452번지 음나무는 보통 엄나무라고 불리며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중국·만주·우수리 등지에 분포한다. 연한 잎은 나물로 먹고 가시가 있는 가지는 악귀를 물리치는데 사용하였다. 옛날에는 이 나무로 6각형의 노리개를 만들어 어린아이에게 채워 줌으로써 악귀가 들어오지 못하게 하였는데, 이것을 ‘음’이라고 하여 음나무로 불리워졌다. 이 음나무는 나이가 약 1,000년 정도로 추정(지정일 기준)되며 높이 18m, 둘레 5.43m의 크고 오래된 나무이다. 나무 둘레에는 돌담을 쌓아 보호하고 있는데, 담 안에 고욤나무와 뽕나무가 있고, 담 밖에는 큰고욤나무, 향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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