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리여원 4670

봉화 청량사 , 보물 제1666호_봉화 청량사 목조지장보살삼존상

봉화 청량사에 있는 지정문화재 1. 보물 제1666호_봉화 청량사 목조지장보살삼존상 2. 보물 제1919호_봉화 청량사 건칠약사여래좌상 및 복장유물 3.명승 제23호 _ 봉화 청량산 4.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47호 _ 청량사 유리보전 5.경상북도 유향문화재 제491호 _ 봉화 청량사 건칠보살좌상 및 복장유물 청량산 청량사 일주문 청량산 청량사 일주문 현판 청량산 청량사 일주문 현판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47호 _ 청량사유리보전 (淸凉寺琉璃寶殿) 청량산에 위치한 청량사는 신라 문무왕 3년(663)에 원효대사가 지은 절이다. 청량산에는 연대사라는 절을 중심으로 크고 작은 26개의 암자가 있어서 당시 신라불교의 요람을 형성했던 곳이다. 유리보전은 약사여래를 모시는 법당으로 약사전이라고도 한다. 늘 바람이 세..

문화재/사찰 2016.01.11

봉화 축서사

대한불교조계종 축서사 선지식의 훈향이 감도는 천년고찰, 마음의 고향 축서사 봉화 문수산 축서사 일주문 문수산 축서사 일주문 편액 축서사 머릿돌 축서사 보탑성전 축서사 범종각 축서사 보탑성전 축서사의 유래 축서사는 신라 제30대 문무왕 13년(서기 673년)에 의상대사께서 창건한 사찰이다. 의상대사는 문수보살이 출현하여 불상을 남기고 사라졌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그 불상을 모실 곳을 찾아다니다 현재의 대웅전 터에 법당을 짓을 불상을 모신 것이 축서사의 창건 유래이다. 축서사는 사명(寺名)은 독수리 치(鷲)-음역은 축, 깃들 서(棲) 즉 독수리가 사는 절이라는 뜻으로 지혜를 뜻하며 지혜는 바로 문수보살을 상징하므로 「문수산 축서사」라고 명명하기에 이르렀다 한다. 대웅전 상량문의 기록에 의하면 축서사는 광서 ..

문화재/사찰 2016.01.08

보물 제94호_제천 사자빈신사자 사사자 구층석탑

보물 제94호 _ 제천 사자빈신사지 사사자 구층석탑 (堤川 獅子頻迅寺址 四獅子 九層石塔) 보물 제94호 _ 제천 사자빈신사지 사사자 구층석탑 (堤川 獅子頻迅寺址 四獅子 九層石塔) 수 량 : 1기 지정일 : 1963.01.21 소재지 : 충북 제천시 한수면 송계리 1002-1번지 시 대 : 고려시대 빈신사터에 세워져 있는 고려시대의 탑으로 상·하 2단으로 된 기단 위에 4층의 지붕돌을 얹은 모습이다. 아래기단은 글이 새겨져 있어 탑의 조성 경위를 알 수 있으며 위기단은 사자 4마리를 배치하여 탑신을 받치고 있는 특이한 모습이다. 네 모서리에 한마리씩 배치한 사자의 안쪽 공간에 불상을 모셔 두었다. 앉은 모습의 불상은 특이하게도 두건을 쓰고 있으며 표정이 매우 흥미롭다. 이러한 양식은 통일신라시대의 구례 화..

문화재/보물 2015.12.16

보물 제459호_제천 장락동 칠층모전석탑, 장락사지, 장락사

보물 제459호 _ 제천 장락동 칠층모전석탑 (堤川 長樂洞 七層模塼石塔) 수 량 : 1기 지정일 : 1967.06.23 소재지 : 충북 제천시 장락동 65-2번지 시 대 : 통일신라시대 모전석탑이란 돌을 벽돌모양으로 깎아 쌓은 탑으로, 흙벽돌을 쌓아 올린 전탑을 모방하였다 하여 모전탑(模塼塔)이라고도 한다. 탑이 서있던 절터가 논밭으로 변하여 절의 규모는 알 수 없고, 7층에 이르는 거대한 이 탑이 주위를 압도하듯 버티고 서 있다. 회흑색의 점판암을 사용한 탑으로, 탑을 받치는 기단(基壇)만은 점판암이 아닌 자연석으로 1단을 마련하였으며, 그 위로 벽돌로 이루어진 7층의 탑신(塔身)을 올렸다. 탑신은 부처의 사리나 불경 등을 모셔두는 곳으로, 1층의 네 모서리에는 점판암 대신 화강암을 다듬은 기둥을 세워..

문화재/보물 2015.12.14

보물 제235호_서울 장의사지 당간지주

보물 제235호 _ 서울 장의사지 당간지주 (서울 莊義寺址 幢竿支柱) 수 량 : 1기 지정일 : 1963.01.21 소재지 : 서울 종로구 세검정로9길 1 (신영동) 시 대 : 통일신라시대 당간지주는 사찰 입구에 세워두는 것으로, 절에서는 행사나 의식이 있을 때 당이라는 깃발을 달아두는데, 깃발을 걸어두는 길쭉한 장대를 당간이라 하며, 당간을 양쪽에서 지탱해 주는 두 돌기둥을 당간지주라 한다. 이 당간지주는 지금은 세검정초등학교가 들어서 있는 장의사의 옛터에 동서로 마주 서 있다. 장의사는 백제와의 싸움으로 황산(지금의 논산으로 추정)에서 전사한 신라의 장수 장춘랑과 파랑(罷郞)의 명복을 빌기 위해 신라 무열왕 6년(659)에 세웠다고 전한다. 이 당간지주는 마주 보는 기둥의 바깥면 두 모서리를 죽여 약..

문화재/보물 2015.12.08

국보 제101호_원주 법천사지 지정국사탑

국보 제101호 _ 원주 법천사지 지광국사탑 (原州 法泉寺址 智光國師塔) 수 량 : 1기 지정일 : 1962.12.20 소재지 : 대전광역시 유성구 문지로 132 (문지동, 국립문화재연구소) 시 대 : 고려시대 이 탑은 고려시대의 승려 지광국사 해린(984∼1067)을 기리기 위한 것으로, 원래 법천사터에 있던 것인데 일제시대에 일본의 오사카로 몰래 빼돌려졌다가 반환되었으며, 경복궁 경내에 있다가 보존처리를 위하여 국립문화재연구소로 옮겨졌으며, 기단 네 귀퉁이에 있던 사자상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보관해오다 탑과 함께 옮겨졌다. 일반적으로 통일신라 이후의 탑이 8각을 기본형으로 만들어진 것에 비해, 이 탑은 전체적으로 4각의 평면을 기본으로 하는 새로운 양식을 보여준다. 바닥돌은 네 귀퉁이마다 용의 발톱같은..

문화재/국보 2015.12.08

보물 제269-1호_감지은니묘법연화경 권1

보물 제269-1호 _ 감지은니묘법연화경 권1 (紺紙銀泥妙法蓮華經 卷一) 수 량 : 1첩 지정일 : 1963.01.21 소재지 :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시 대 : 고려시대 묘법연화경은 줄여서 ‘법화경’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부처가 되는 길이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는 것을 중요사상으로 하고 있다. 묘법연화경은 천태종의 근본경전으로 화엄종과 함께 우리나라 불교사상 확립에 크게 영향을 끼친 불교경전이다. 감지은니묘법연화경 권1(紺紙銀泥妙法蓮華經 卷一)은 검푸른 종이에 금·은가루를 사용하여 글씨를 쓰고 그림을 그린 것으로, 병풍처럼 펼쳐서 볼 수 있는 형태로 되어있다. 우아한 무늬가 표현된 표지에는 금색으로 제목이 쓰여 있으며, 권의 첫머리에는 불경의 내용을 요약하여 그린 변상도(變相圖)가 섬세하고 아름답..

문화재/보물 2015.12.07

보물 제76호_춘천 근화동 당간지주, 보물 제77호_춘천 칠층석탑

보물 제76호 _ 춘천 근화동 당간지주 (春川 槿花洞 幢竿支柱) 수 량 : 1기 지정일 : 1963.01.21 소재지 : 강원 춘천시 근화동 793-1번지 시 대 : 고려시대 당간지주는 사찰 입구에 세워두는 것으로, 절에 행사가 있을 때 이 곳에 당이라는 깃발을 달아 두는데, 이 깃발을 걸어두는 길쭉한 장대를 당간이라 하고 당간의 양 쪽에 서서 이를 버티어 주는 두 돌기둥을 당간지주라 한다. 춘천시내에서 의암호를 따라 춘천역으로 돌아가는 도로 옆에 세워져 있는 이 당간지주는 아무런 꾸밈새가 없는 간결한 형태이다. 마주 보고 있는 두 기둥 사이에는 2단으로 이루어진 당간의 받침돌이 놓여져 있는데, 아랫단은 둥근조각이 있고, 윗단은 16잎의 연꽃조각이 돌려져 있다. 기둥의 꼭대기는 반원형을 이루고 있고, 한..

문화재/보물 2015.11.30

국보 제287호_백제 금동대향로

신광섭 울산박물관장(당시 국립부여박물관장)이 용꿈꾼 날 건져올린 백제 최후의 걸작 '금동대향로" 국보 제287호 _ 백제 금동대향로 (百濟 金銅大香爐) 수 량 : 1점 지정일 : 1996.05.30 시 대 : 백제시대 소재지 : 충남 부여군 부여읍 금성로 5, 국립부여박물관 (동남리,국립부여박물관) 백제 나성과 능산리 무덤들 사이 절터 서쪽의 한 구덩이에서 450여점의 유물과 함께 발견된 백제의 향로이다. 높이 61.8㎝, 무게 11.8㎏이나 되는 대형 향로로, 크게 몸체와 뚜껑으로 구분되며 위에 부착한 봉황과 받침대를 포함하면 4부분으로 구성된다. 뚜껑에는 23개의 산들이 4~5겹으로 첩첩산중을 이루는 풍경을 보여주고 있다. 피리와 소비파, 현금, 북들을 연주하는 5인의 악사와 각종 무인상, 기마수렵상..

문화재/국보 2015.10.03

국보 제78호, 국보 제83호_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

국보 제78호 _ 좌측은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 (金銅彌勒菩薩半跏思惟像) 국보 제83호 _우측은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 (金銅彌勒菩薩半跏思惟像) * 한쪽 발을 올려놓았다고 해서 '반가', 깊이 생각하고 있다고 해서 '사유'라는 이름이 붙었다 국보 제78호 _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 (金銅彌勒菩薩半跏思惟像) 수 량 : 1구 지정일 : 1962.12.20 시 대 : 삼국시대 소재지 :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 (용산동6가, 국립중앙박물관) 의자 위에 앉아 오른발을 왼쪽다리 위에 올려 놓고, 오른쪽 팔꿈치를 무릎 위에 올린 채 손가락을 뺨에 댄 모습의 보살상으로 높이는 80㎝이다. 1912년에 일본인이 입수하여 조선총독부에 기증했던 것을 1916년 총독부박물관으로 옮겨 놓았고, 현재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전..

문화재/국보 2015.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