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조선 19세기, 나무, 자개, 상어가죽에 칠, 국립중앙박물관 봉황은 현명한 군주가 이룩하는 태평성대의 상징이어서 왕실 기물에 널리 장식되었다. 이 원반은 두 사람 이상이 함께 식사하는 큰 상으로, 한국의 칠기 중에서도 색을 들인 상어가죽, 자개, 구리선 같은 갖은 재료로 화려하게 장식한 보기 드문 작품이다. 2022.04.28., 국립중앙박물관, 故 이건희 회장 기증 1주년 기념전_어느 수집가의 초대 전시자료 ▼보시고 유익하셨다면 공감(♥)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