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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590호_봉화 척곡교회 소장전적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590호 _ 봉화 척곡교회 소장전적 지정(등록)일 : 2011.09.22 소 재 지 : 경북 봉화군 법전면 건문골길 186-42 소유자(소유단체) : 척곡교회 ○ 1907년에 창립된 교회로 예배당은 1909년에 건립된 것으로 전해지며, 기독교 건축 초기의 평면과 공간구성을 보여주고 있을 뿐 아니라 개인의 선구적인 의지에 의해 설립된 종교건물이다. 소장전적 : 1. 세레교인명부, 2. 척곡장로교면려회회록, 3. 봉화척곡면려회출석부, 4. 척곡당회록(이호), 5. 척곡교회기본금기성회창립총회록 사진 문화재청 봉화 척곡교회 소장전적 표지판 소장전적은 현재 경상북도 청량산박물관에서 보관하고 있다. 봉화 척곡교회 (奉化 尺谷敎會) _ 명동서숙(明洞書熟) 명동서숙(明洞書熟) 현판 봉화 척곡교회 ..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38호_태안 목애당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38호 _ 태안 목애당 (泰安 牧愛堂) 수 량 : 1동 지정일 : 1992.08.17 소재지 : 충청남도 태안군 백화로 54 (태안읍) 시 대 : 조선시대 동헌은 조선시대의 지방 관아건물로 고을의 수령이 일반 행정업무와 재판 등 공적일 일을 하던 곳이다. 백성을 잘 다스리고 사랑한다는 뜻의 ‘목애당’은 조선조 태안현의 동헌으로 광무 8년(1904)에 오병선 군수가 서문을 썼다. 잘 다듬은 긴 돌로 쌓은 2단의 받침대 위에 네모난 주춧돌을 놓고 네모난 기둥을 세운 앞면 6칸·옆면 3칸의 건물이다. 오랫동안 태안군청의 민원실로 사용되면서 뒤편으로 건물을 새로 지었고, 내부도 많이 변경되었던 것을 옛 모습대로 복원하였다 태안 목애당 표지판 태안 목애당 표지석 태안 목애당 전경 주변환경과..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493호_안동 광흥사 응진전 소조석가여래오존상 및 16나한상 일괄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493호 _ 안동 광흥사 응진전 소조석가여래오존상 및 16나한상 일괄 (安東 廣興寺 應眞殿 塑造釋迦如來五尊像 및 16羅漢像 一括) 수 량 : 42구 지정일 : 2016.04.28 소재지 :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자품리 813 광흥사의 응진전에 봉안되어 있는 석가여래 오존불과 16나한상 등 총 42구의 불상이다. 일반적인 사례에 비해 불전에 봉안된 상의 수가 많고 배치가 특이하다. 중앙 불단의 삼세불을 중심으로 좌우에 가섭존자와 아난존자가 봉안되어 있고, 벽면의 불단에는 16나한상 및 나한상 사이사이에 16구의 동자상이 있다. 이 밖에도 인왕상 2구와 사자상 2구 제석천상 1구가 배치되어 있다. 이 존상들은 제작시기가 임진왜란 이전으로 올라갈 가능성이 높아 16세기 불상의 특징을 보..

임직순(任直淳)의 <소녀>

_ 임직순(任直淳, 1921~1996, 충청북도 괴산 출생), 1980, 캔버스에 유채, 44×37cm, 서울미술관 임직순(任直淳, 1921~1996, 충청북도 괴산 출생) 1936년 일본으로 건너가 미술을 배운 임직순은 1940년 조선미술전람회에 로 입선한 후 해마다 입선과 특선을 거듭하며 화단에서 실력을 인정받았다. 그는 화려한 색체를 능숙하게 구사하여 강렬한 인상의 작품을 선보였고, 동시에 대담한 붓터치를 통해 유채물감의 특유의 매체적 특징을 살렸다. 임직순은 주로 실내의 여인상, 꽃과 소녀, 꽃 중심의 정물을 즐겨 그렸으며, 단순하고 명쾌한 표현을 통해 색체의 생동감과 대상의 내면에 깃든 아름다움을 드러내고자 했다. 한편, 그는 계절의 준위기를 살린 풍경으로 우리 산천의 아름다움과 자연의 경이로운..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388호_논산 석성 수탕석교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388호 _ 논산 석성 수탕석교 (論山石城水湯石橋) 수 량 : 1식 지정일 : 2004.04.10 소재지 : 충남 논산시 성동면 원북리 618번지 5개의 교각 위에 판석을 얹은 평교로서 〕- - - - -〔 형태를 이루고 동·서 양쪽에 자연석 교대를 쌓았으며, 양쪽의 강가에서 다리로 접근하는 계단을 쌓아 통행토록 하였다. 전체길이 13.5m, 넓이 1.15∼1.38m, 최고높이 약 3.2m이다. 수탕교는 논산과 부여의 경계지역에 위치한 성동 뜰의 넓은 평야지역을 흐르는 석성천을 가로질러 놓여졌던 석교로서 『동국여지승람』 등의 조선시대 지리지에는 수탕석교, 수탕천교, 수탕교 등의 이름으로 기록되어 있으나 현지 주민들은 ‘주창다리’라 부르고 있다. 일제시대까지도 석성 뜰에 농사일을 하러..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23호_경이정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23호 _ 경이정 (憬夷亭) 수 량 : 1동 지정일 : 1986.11.19 소재지 : 충청남도 태안군 경이정2길 1 (태안읍) 시 대 : 조선시대 경이정은 태안읍성 밖에 지어진 관아 건물로 안흥항에 들어온 중국의 사신이 휴식을 취하거나 방어사가 군사 명령을 내리던 장소이다. ‘경이憬夷’라는 이름은 “오랑캐를 경계하라”라는 뜻으로 고려 말부터 왜구에 의한 피해가 극심했던 태안지역의 상황을 반영하여 지은 것으로 보인다. 이후 왜구의 침략이 점차 줄어들고 경이정이 중국 사신의 휴식 장소로 이용되면서 “항해하는 사신의 평안을 빈다”라는 뜻으로 의미가 바뀌어 전해진다. 매년 정월 보름날에 주민들과 방어사가 함께 평안과 태평을 비는 제사를 지냈으나 1907년에 중단되고, 일제강점기인 1925..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97호_홍산객사

홍산 객사에 있는 지정문화재 1.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97호 _ 홍산객사 2. 충청남도 기념물 제3호 _ 홍산 만덕교비 3. 충청남도 기념물 제194호 _ 부여 홍산객사 은행나무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97호 _ 홍산객사 (鴻山客舍) 수 량 : 1동 지정일 : 1982.08.03 소재지 : 충남 부여군 홍산면 북촌로 47 (북촌리) 조선 헌종 2년(1836) 홍산군에 세운 객사 건물이다. 객사는 국왕의 전패를 모시고 초하루와 보름에 망궐례를 올리는 한편 왕명을 받들고 내려오는 중앙관리를 접대하고 유숙시키던 곳이다. 중앙에 정당이 있고 양쪽에 익실이 있다. 정당은 앞면 3칸·옆면 3칸의 규모이며, 지붕 옆면이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지붕집이다. 앞면은 문짝없이 트였고 옆면과 뒷면은 벽을 둘러 막았다. ..

사적 제560호_태안 안흥진성

사적 제560호 _ 태안 안흥진성 (泰安 安興鎭城) 면 적 : 286,453㎡ 지정일 : 2020.11.02 소재지 :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정죽리 1155-1 시 대 : 조선 Ο 태안 안흥진성은 둘레가 1,714m인 석축산성으로 태안지역에 분포해 있는 성 중 가장 큰 규모임. 각자성석을 통해 초축시기를 추정할 수 있으며, 체성 상부의 여장까지 잔존하고 있어 축조 당시의 규모를 파악할 수 있음. 서해안에 자리한 관방유적으로 잔존유구가 잘 남아 있어 성벽 구조와 축성방법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뛰어남 1872년 지방지도 안흥진성 태안 안흥진성 표지판 태안 안흥진성 태안 안흥진성은 돌로 쌓은 성이다. '진성(鎭城)'은 조선 시대 지방의 군사적 중요지를 방어하기 위해 쌓은 성벽을 뜻한다...

문화재/사적 2022.11.13

천연기념물 제431호_태안 신두리 해안사구

천연기념물 제431호 _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 (泰安 薪斗里 海岸砂丘) 면 적 : 1,005,165㎡ 지정일 : 2001.11.30 소재지 : 충남 태안군 원북면 신두리 산263-1번지 등 81필지 해안사구는 해류에 의하여 사빈으로 운반된 모래가 파랑에 의하여 밀려 올려지고, 그곳에서 탁월풍의 작용을 받은 모래가 낮은 구릉 모양으로 쌓여서 형성되는 지형을 말한다. 신두리 해안사구는 태안반도 서북부의 바닷가를 따라 형성된 길이 약 3.4㎞, 폭 약 0.5∼1.3㎞의 모래언덕으로 내륙과 해안의 완충공간 역할을 하며 바람자국 등 사막지역에서 볼 수 있는 경관이 나타나는 곳이다.신두리 해안사구는 신두리 해안 만입부의 사빈 배후를 따라 분포하고 겨울철에 우세한 북서풍의 영향을 받는 위치에 있으며, 인접해역이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