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사 금동지장보살상 복장물 _ 고려 1351년, 합천 해인사 해인사 금동지장보살상 복장물 , 시주물과 시주자를 적은 문서 해인사 금동지장보살상 복장물 , 다라니 다라니는 진언으로 이를 암송하면 그 신통력으로 재난을 없애고 수명을 연장해 주는 등 현실적인 효험이 있다고 믿었다. 복장물에서는 수심에서 수백 건의 다양한 다리니가 발견된다. 해인사 금동지장보살상 복장물 , 발원문과 봉지 140명의 시주자 이름을 적은 발원문으로 다음과 같은 서원이 적혀있다. '관음복장, 직접 모셔 마치 그림자처럼 관음을 따라다니며 항상 설법을 들어 중생들을 인도할 것입니다.' '임종할 때 곧장 극락왕생할 것이며, 아미타여래와 관세음보살을 직접 만나 뵙고, 나와 다른 이들이 일시에 불도를 성취하기를 바랍니다.' 해인사 금동지장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