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별제(別提) 안호(安祜, 1715~ ?), 1781년경, 종이에 채색, 서울역사박물관 소장 장원서 관원들이 전별 장면을 그린 기록화 장원서 별제(別提) 안호(安祜, 1715~ ?) 가 퇴임하며 모인 전별 장면을 그린 그림이다. 현재는 화동(花洞) 정독도서관 자리에 있던 장원서(궁중의 조경업무를 관장하던 관청)를 그린 유일한 실경산수화이며, 사육신 중 한 명인 성삼문(成三問)이 심었다는 소나무인 '성씨송(成氏松)'이 그려져 있다. _ 별제(別提) 안호(安祜, 1715~ ?) 2022.07.10. 서울역사박물관_명품도시 한양 보물 100선 전시자료 ▼보시고 유익하셨다면 공감(♥)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