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성어필(列聖御筆) _ 미국, 2022년, 조선, 1722년(경종 2) 조선시대 왕들의 글씨 [어필(御筆)]를 모아 수록한 책이다. 어필은 왕의 상징물로 여겨져 국가 차원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졌으며 왕이 즉위하면 돌아가신 선왕(先王)의 어필을 간행하였다. 1722년 간행본이지만 1725년 열성어필이 새로 간행될 때 추가된 내용이 합쳐진 드문 사례이다. 미국 경매에 출품된 것을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이 구입하였다 열성어필(列聖御筆) 2022.07.17. 국립고궁박물관_나라 밖 문화재의 여정 전시자료 ▼보시고 유익하셨다면 공감(♥) 눌러주세요